목포 개항 129년 이야기를 밤으로 만난다…국가유산 야행 30일 시작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10.28 11:49
Today : 2026.10.28 (수)

  • 맑음속초11.4℃
  • 맑음10.2℃
  • 맑음철원9.0℃
  • 맑음동두천11.6℃
  • 맑음파주9.9℃
  • 맑음대관령8.9℃
  • 맑음춘천10.6℃
  • 맑음백령도10.4℃
  • 맑음북강릉12.1℃
  • 맑음강릉12.3℃
  • 맑음동해12.5℃
  • 맑음서울12.0℃
  • 맑음인천11.4℃
  • 맑음원주10.0℃
  • 맑음울릉도13.2℃
  • 맑음수원12.0℃
  • 맑음영월10.7℃
  • 맑음충주9.9℃
  • 맑음서산12.5℃
  • 맑음울진13.3℃
  • 맑음청주11.3℃
  • 맑음대전12.4℃
  • 맑음추풍령10.7℃
  • 맑음안동11.6℃
  • 맑음상주12.5℃
  • 맑음포항14.1℃
  • 맑음군산12.1℃
  • 맑음대구13.1℃
  • 맑음전주12.4℃
  • 맑음울산13.7℃
  • 맑음창원14.4℃
  • 맑음광주13.9℃
  • 맑음부산16.3℃
  • 맑음통영15.5℃
  • 맑음목포12.4℃
  • 맑음여수12.8℃
  • 맑음흑산도14.3℃
  • 맑음완도16.7℃
  • 맑음고창12.6℃
  • 맑음순천13.6℃
  • 맑음홍성(예)12.6℃
  • 맑음11.9℃
  • 맑음제주16.1℃
  • 맑음고산13.9℃
  • 맑음성산15.3℃
  • 맑음서귀포19.4℃
  • 맑음진주12.9℃
  • 맑음강화10.0℃
  • 맑음양평10.8℃
  • 맑음이천11.1℃
  • 맑음인제10.2℃
  • 맑음홍천10.0℃
  • 맑음태백12.2℃
  • 맑음정선군10.8℃
  • 맑음제천10.2℃
  • 맑음보은10.6℃
  • 맑음천안11.7℃
  • 맑음보령13.8℃
  • 맑음부여12.9℃
  • 맑음금산11.4℃
  • 맑음11.8℃
  • 맑음부안12.9℃
  • 맑음임실13.1℃
  • 맑음정읍11.8℃
  • 맑음남원12.6℃
  • 맑음장수11.4℃
  • 맑음고창군11.9℃
  • 맑음영광군13.2℃
  • 맑음김해시14.6℃
  • 맑음순창군13.3℃
  • 맑음북창원14.3℃
  • 맑음양산시15.1℃
  • 맑음보성군16.2℃
  • 맑음강진군14.3℃
  • 맑음장흥15.7℃
  • 맑음해남14.4℃
  • 맑음고흥15.4℃
  • 맑음의령군14.2℃
  • 맑음함양군15.3℃
  • 맑음광양시15.0℃
  • 맑음진도군13.0℃
  • 맑음봉화10.8℃
  • 맑음영주11.0℃
  • 맑음문경11.9℃
  • 맑음청송군12.1℃
  • 맑음영덕13.6℃
  • 맑음의성12.3℃
  • 맑음구미13.3℃
  • 맑음영천13.9℃
  • 맑음경주시13.1℃
  • 맑음거창14.1℃
  • 맑음합천13.9℃
  • 맑음밀양14.8℃
  • 맑음산청14.4℃
  • 맑음거제14.1℃
  • 맑음남해13.0℃
  • 맑음15.4℃
기상청 제공
목포 개항 129년 이야기를 밤으로 만난다…국가유산 야행 30일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목포 개항 129년 이야기를 밤으로 만난다…국가유산 야행 30일 시작

근대 거리 밤에 공연·체험 가득

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jpg


목포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야행은 자주적 개항으로 국제 항구도시가 된 근대 목포의 풍경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개막일인 30일에는 근대 목포의 항일 서사를 담은 창작뮤지컬 ‘목포찬가’가 무대에 오른다. 사흘간 이어지는 주제공연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과 투쟁의 열망부터 근대 목포의 낭만과 음악까지 지역 예술단체의 연합 공연으로 선보인다.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30일 오후 8시 세대를 잇는 ‘꿈의 예술단 플러스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31일에는 근대 가요 콘서트 ‘목포풍경’, 11월 1일에는 재즈로 목포 청춘 이야기를 풀어내는 ‘목포로망스’가 이어진다.



경동성당에서는 목포 무형유산 보유자 박방금과 안부덕 명창, 제자들이 참여하는 ‘남도명창 열전’이 펼쳐진다. 목포 출신 춤 명인 고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전통춤 공연과 한국창작무용 ‘목포춤나들이’도 함께 진행된다.



국도시점소공원 무대에서는 ‘유라시안하이웨이 프린지’가 열린다. 목포대 문화예술 동아리 7개 팀이 어쿠스틱, 보컬, 밴드, 힙합,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옛 목포공립심상소학교 강당 일원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가무형유산 옥장 보유자 장주원 선생의 해설이 있는 옥공예 시연과 전시, 미술 전시와 체험, 해양유물체험, 수학·과학·문화 융합 체험, 실습선 모형 조립, 구명조끼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근대역사문화공간 곳곳에서는 어린이 탐험길, 모바일 스탬프 투어,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도자공예 체험도 열린다. 근대역사관 2관 건축물 벽면과 거리에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K-Art 빛의 쇼’와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펼쳐진다.



여행자쉼터에서는 ‘1935 경성스타일 복장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과 공방 플리마켓도 참여해 거리 분위기를 더한다.



목포 발상지로 600년 역사를 지닌 목포진에서는 ‘목포진지 만호싸롱’이 운영된다. 목포마을호텔이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숙박객을 대상으로 목포진 역사투어와 목포찬합, 목포막걸리를 선보인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야행을 통해 국내 유일의 자주적 개항도시인 목포의 역사와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