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장자교·무녀도까지…설 연휴 군산 섬여행 즐기는 방법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2.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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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장자교·무녀도까지…설 연휴 군산 섬여행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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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선유도·장자교·무녀도까지…설 연휴 군산 섬여행 즐기는 방법

고군산 연결도로.jpg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서해의 대표 섬 관광지인 군산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한 겨울 섬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선유도·무녀도·장자도 등 여러 섬이 연륙교로 이어진 덕분에 짧은 일정에도 가볍게 돌 수 있어, 가족뿐 아니라 친구·연인 단위 여행객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만한 동선이다.

 

 

고군산군도의 핵심은 섬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체험형 풍경이다. 선유도는 해안 산책로와 명사십리 해변을 따라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고, 일몰 무렵 풍경은 설 연휴의 여운을 더한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장자교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이색 감각을 준다. 무녀도는 쥐똥섬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날을 노려 신비로운 풍경을, 대장도 대장봉에서는 선유도와 장자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흥미 지점으로는 K‑관광섬 육성사업 지역인 말도·명도·방축도가 있다. 그물 짜기 체험과 해상 트레킹 코스, 스카이썬라인, 고군산군도 자전거길 등 자연을 즐기며 천천히 섬을 탐방하는 관광 콘텐츠가 준비돼 활동적인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설 연휴 기간 음식점과 카페, 주요 관광지 안전시설과 해안 산책로, 공공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계절 관광이 주를 이루는 만큼 연휴 기간에도 현장 관리 체계를 유지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군산군도는 지난해 270만 명 이상이 찾은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겨울 섬 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서해 섬군락의 고요하면서도 활기찬 면모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고군산군도는 한 번에 여럿 섬을 즐길 수 있는 명절 여행지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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