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아우룸황칠 페스티벌' 개최…"40만평 규모"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5.12.27 15:21
Today : 2025.12.27 (토)

  • 구름조금속초3.2℃
  • 눈-3.6℃
  • 흐림철원-5.9℃
  • 구름많음동두천-0.4℃
  • 흐림파주-1.7℃
  • 구름많음대관령-3.8℃
  • 구름많음춘천-2.9℃
  • 구름조금백령도3.4℃
  • 구름조금북강릉3.4℃
  • 구름조금강릉4.9℃
  • 구름조금동해4.7℃
  • 흐림서울0.4℃
  • 구름많음인천1.3℃
  • 흐림원주-3.1℃
  • 구름많음울릉도2.6℃
  • 흐림수원0.3℃
  • 흐림영월-1.0℃
  • 흐림충주-0.8℃
  • 흐림서산0.2℃
  • 구름조금울진4.8℃
  • 눈청주-0.4℃
  • 눈대전1.6℃
  • 흐림추풍령1.7℃
  • 구름조금안동2.0℃
  • 흐림상주1.2℃
  • 구름조금포항5.8℃
  • 흐림군산2.5℃
  • 구름많음대구4.7℃
  • 흐림전주3.7℃
  • 맑음울산5.6℃
  • 맑음창원5.1℃
  • 구름많음광주5.3℃
  • 맑음부산6.2℃
  • 맑음통영5.5℃
  • 구름조금목포6.2℃
  • 맑음여수6.7℃
  • 흐림흑산도5.2℃
  • 맑음완도8.3℃
  • 구름많음고창5.0℃
  • 구름조금순천4.6℃
  • 눈홍성(예)-0.2℃
  • 흐림-1.0℃
  • 흐림제주6.8℃
  • 구름조금고산6.3℃
  • 구름많음성산6.4℃
  • 흐림서귀포7.8℃
  • 구름조금진주5.6℃
  • 구름많음강화0.5℃
  • 흐림양평-2.0℃
  • 흐림이천-1.9℃
  • 흐림인제-2.5℃
  • 흐림홍천-2.2℃
  • 구름조금태백-2.2℃
  • 흐림정선군-1.4℃
  • 흐림제천-3.4℃
  • 흐림보은0.1℃
  • 흐림천안-0.9℃
  • 흐림보령0.9℃
  • 흐림부여0.1℃
  • 흐림금산2.9℃
  • 흐림-0.7℃
  • 흐림부안4.5℃
  • 흐림임실3.3℃
  • 흐림정읍4.2℃
  • 구름많음남원4.1℃
  • 흐림장수1.9℃
  • 흐림고창군4.6℃
  • 구름많음영광군4.5℃
  • 맑음김해시6.0℃
  • 구름많음순창군4.1℃
  • 맑음북창원6.0℃
  • 맑음양산시7.0℃
  • 구름조금보성군6.7℃
  • 맑음강진군6.2℃
  • 맑음장흥6.7℃
  • 맑음해남6.9℃
  • 맑음고흥6.9℃
  • 구름많음의령군4.4℃
  • 구름많음함양군5.4℃
  • 맑음광양시6.9℃
  • 맑음진도군5.9℃
  • 흐림봉화0.0℃
  • 흐림영주0.7℃
  • 흐림문경1.6℃
  • 구름조금청송군2.0℃
  • 구름많음영덕3.7℃
  • 구름많음의성3.8℃
  • 흐림구미3.8℃
  • 구름많음영천4.1℃
  • 맑음경주시4.8℃
  • 구름많음거창4.8℃
  • 구름많음합천6.4℃
  • 맑음밀양6.9℃
  • 구름많음산청5.7℃
  • 맑음거제3.2℃
  • 구름조금남해6.0℃
  • 맑음6.4℃
기상청 제공
무안 '아우룸황칠 페스티벌' 개최…"40만평 규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무안 '아우룸황칠 페스티벌' 개최…"40만평 규모"

아우룸황칠.jpg

 

전남 무안군의 겨울 행사인 '2025 아우룸황칠 페스티벌'이 오는 20~21일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황칠나무 숲에서 열린다.


40만 평 규모의 유기농 황칠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안 축제는 '시간이 빚은 숲'을 주제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담아낸 특별한 겨울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아우룸황칠 페스티벌이 열리는 황칠나무 숲은 목포 제4수원지와 인접한 자연 명소로,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지역의 보물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칠 브랜드 체험관에서 황칠차, 황칠맥주, 황칠와인 등을 직접 시음하며 황칠의 풍미와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은 황칠을 활용한 음식과 차, 공연, 트레킹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연인, 가족, 친구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광장에서는 황칠오리탕과 황칠병어무침, 황칠차와 같은 건강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겨울 행사 이후에는 상시 개방이 추진되어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겨울, 자연 속에서 휴식과 예술, 그리고 황칠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축제를 통해 무안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