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춤추는 의병 함성, 전남 나주 새 명소 ‘남도의병박물관’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3.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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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춤추는 의병 함성, 전남 나주 새 명소 ‘남도의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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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바람에 춤추는 의병 함성, 전남 나주 새 명소 ‘남도의병박물관’

422억 원 투입·연면적 7천321㎡ 규모


남도의병역사박물관.jpg


전남 나주에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3월 5일 개관하며, 7년간의 준비 끝에 3만 3천 남도의병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총 422억 원이 투입된 이 박물관은 전국 최초 체류형 모델로, 뮤지엄 스테이와 결합해 미래 교육 허브를 지향한다.



연면적 7,321㎡ 규모의 박물관 외벽에는 3만 3천여 ‘키네틱 파사드’ 패널이 설치돼 바람에 따라 금속음으로 의병의 함성을 재현한다.

 

내부에는 도민 성원으로 모은 3,085점 유물과 40년 만에 귀향한 ‘불원복’ 태극기가 전시되며,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어린이박물관·수장고 등이 갖춰졌다.

 

나주영상테마파크 부지에 세워진 이 공간은 의향 나주의 역사적 자긍심을 상징한다.

 


전남도는 1박 2일 뮤지엄 스테이를 도입한 체류형 박물관으로 운영하며, 호국 정신 교육 허브와 도민 참여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모델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긍심 고취를 기대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남도 의병 정신이 ‘전남광주특별시’의 뿌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 교육의 핵심 공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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