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12 17:52
Today : 2026.02.13 (금)
목포시가 시민 참여형 전시 콘텐츠 확장을 위해 ‘모자 소장품 무상 기증 공모’를 진행한다. 전남 목포시는 28일 “목포모자아트갤러리의 전시 자료 다양화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모자 소장품 기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인이 보유한 전통·근현대 모자, 예술·디자인 모자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자 관련 소장품을 대상으로 한다. 수집된 작품은 전시와 연구, 교육 등에 활용돼 모자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접수된 기증품은 내부 심의를 거쳐 전시 가치, 희소성, 보존 상태를 종...
충북 보은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보청천 일원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겨울철 눈썰매장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보은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눈썰매장을 전면 무료 개방했다. 지난 9일 개장 이후 25일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9,2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 이상 늘었다. 주말과 설 연휴 기간에는 대전·청주 등 인근 도시에서 찾는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음식점과 카페,...
전남 진도군의 전통 여성 노동요 ‘진도 소포리 길쌈노래’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진도군은 전라남도 무형유산위원회가 해당 노래를 공식 지정하고, 보유단체로 ‘진도 길쌈노래 보존회’(회장 한봉덕)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도군이 보유한 전라남도 무형유산은 총 8종으로 늘었다. 길쌈노래는 지역 여성들이 목화를 재배해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길쌈 과정에서 부르던 전통 노동요다. 여성들은 반복되는 노동의 피로를 덜고, 공동체의 협동심을 북돋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그 속에는 삶의 기쁨과 고단함이 교차...
전북 남원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춘향테마파크 향토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남원의 향약, 유교문화 특별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지역 공동체의 도덕적 규범과 상호부조 정신을 보여주는 향약(鄕約)의 전통을 조명하고 남원 지역에서 발전한 향약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 연장 결정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전시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응답한 조치다. ‘마을의 자치 규약’으로 기능했던 남원의 향약은 400여년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북도 지정문화유...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고산면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제10회 완주곶감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 등 6개 면의 감 재배 농가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들은 직접 재배·가공한 곶감, 감말랭이, 감식초 등 다양한 감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돼,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완주곶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완주군은 이번 장터가 명절 선물용 농특산물 수...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붉은 동백꽃으로 물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꽃 필 무렵: 겨울숲에서 동백을 만나다’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철 생기 가득한 자연을 선물하며, 동백나무의 생물다양성과 보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파이어 폴스(Fire Falls)’를 포함한 약 100여 종의 국내외 동백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관람객은 ...
강원도 태백시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3회 태백산눈축제를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재단법인 태백시문화재단은 ‘2026 REAL 태백산 눈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형·체류형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운영한다. 축제장은 당골광장을 중심으로 테마공원, 야생화공원, 하늘전망대 일대에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형 눈조각 전시는 야간 10시까지 연장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다....
(사진=영동곶감축제 제공) 충북 영동군은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영동곶감축제 2026을 개최한다. 곶감 특산지로 유명한 영동의 대표 겨울 행사로, 개막식·축하공연·한마음콘서트·어린이 공연 등 공식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상시 이벤트로는 곶감노래방·방송국 운영, 체험존에서는 화과자·곶감고추장 만들기·빙어잡기·군밤구이·곶감썰매장 등이 운영된다. 또한, 베이비클럽 실내 놀이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실내 ...
전남 해남군이 국내 최초로 조성한 ‘해남 초콜릿 거리’가 달콤함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남군은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초콜릿 거리를 조성해 현재 5곳의 로컬 수제 초콜릿 판매장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초콜릿 거리는 해남읍 중심지인 읍내리와 성내리 일원에 조성됐으며, 수제 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을 중심으로 한 특화 상권으로 구성됐다. 참여 매장들은 2024~2025년에 걸쳐 진행된 ‘초콜릿 아카데미’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졌으며, 로컬...
전북 고창군이 ‘제6회 신재효문학상’ 응모작을 오는 8월까지 접수한다. 신재효문학상은 고창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문학적으로 재해석하는 장편소설 공모전으로, 문학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응모 주제는 고창의 역사, 자연, 지리, 인물, 문화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판소리 소재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창을 배경으로 한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며, 당선작에는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문학상 규모와 상금 수준 모두 국내 장편소설 공모전 중 상위권에 속한다. 신재효문학상은 고창 ...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