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3 14:39
Today : 2026.09.13 (일)
전북 정읍에서 파블로 피카소, 클로드 모네, 마르크 샤갈 등 세계 미술사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정읍시는 9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공간의 기억: 머무는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외 작가 13명의 작품 60점으로 구성됐으며, 원작 52점과 미디어아트 8점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는 피카소와 모네를 비롯해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모리스 위트릴로, 라울 뒤피 등의 작품이 포함됐다. 도시의 골목과 거리, 인물과 풍경이 작가...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아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이 주홍빛 백양꽃으로 물들고 있다. 국립공원 탐방로와 숲길 주변에 한국 특산식물인 백양꽃이 만개하면서, 가을 단풍철에 앞서 또 하나의 계절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백양꽃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ycoris koreana’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백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상사화의 한 종류로 내장산 일대에서는 ‘내장상사화’로도 불린다. 백양꽃의 특징은 잎과 꽃이 같은 시기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며,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빛가람혁신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무대공연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특강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빛가람페스타 W...
전남광주특별시가 전통 한옥 숙박과 농촌 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9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담양군 대덕면에 자리한 달빛무월마을은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전통 한옥과 돌담길, 대나무숲,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농촌마을로, 산책과 체험,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에서 체험·숙박·음식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국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뜻하는 ‘으뜸촌’에 ...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9월 5일 오후 7시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야외 문화 프로그램 ‘2026 하반기 스테이지 하남!’ 오픈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야외 시민친화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공연장 중심의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공원과 지역 공간을 문화무대로 활용하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첫 공연은 청소년과 대중가수, 인디밴드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신평중학교 K팝...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전통 원림이다. 복잡한 관광 동선보다 조용한 산책과 사색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강진가볼만한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로컬여행 장소다. 백운동정원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정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후손들이 공간을 다듬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췄고, 한국 전통 원림의 경관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
경북 관광명소가 국민이 직접 참여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북 관광명소 1088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1261건으로 1위, 경북은 강원 1058건을 앞서 2위에 올랐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4만145명이 참여해 총 153만8035표를 행사한 결과, 100개 주제에서 9883개 명소를 선정했다. 지역별 관광지뿐 아니라 기차역, 전통시장, 미식 공간, 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이 5일 국립춘천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26 국중박 분장놀이’ 1권역 본선을 개최한다. 서울·제주·춘천을 묶은 1권역 경연으로, 박물관 유물과 문화유산을 참가자들이 분장·의상·퍼포먼스로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참여형 코스프레 축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관계망서비스 확산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됐다. 전국 4개 권역에서 총 275개 팀, 643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5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1권역에는 가장 많은 ...
전남 영암군이 가을 밤바다의 은빛 갈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선상 갈치낚시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1일간 삼호읍 HD현대삼호 앞 해상 항만구역에서 진행된다. 낚시객은 삼호소형어선물양장인 영암군 삼호읍 신항로 135-20에서 배에 오른 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갈치낚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영암군 낚시어선 12척이 참여한다. 항만과 가까운 해상에서 운영돼 먼바다 출항 부담을 줄이면서, 조선소와 항만 불빛이 비치는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안고원의 산림자원을 무대로 트레일러닝과 산림치유를 결합한 가을 축제를 연다. 전북도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2026 진안고원 포레스티벌: Run & Heal’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안군 백운면 산림치유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산림청, 진안군, 전북문화관광재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최근 늘어난 아웃도어 활동과 웰니스 관광 수요를 지역 산림관광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의 중심은 덕태산과 선각산, 산림치유원 주변 숲길을 활용한 비경쟁 ...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