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30 09:46
Today : 2026.10.30 (금)
전남 고흥군은 대표 관광자원인 거금대교의 야간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지난 1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거금대교는 다도해와 해안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고흥의 상징적 교량으로, 이번 조성사업은 교량의 웅장한 구조와 주변 해안경관을 조명으로 특색 있게 연출해 주야간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40억 원이 투입됐다. 2024년 12월 착공해 2026년 8월 공사를 마쳤다. 낮에는 다도해의 풍광을,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 카페, 지역 명소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도시재생 스탬프투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되거나 리모델링된 전국 13개 지역 52곳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이 도시재생 성과를 직접 걸으며 체감하고, 방문객의 발걸음을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10개 지역 40곳에서 운영돼 총 1526명이 참여했는데, 올...
강원 태백시가 여름 끝 무렵 열대야 없는 시원한 밤을 앞세운 야간관광 행사를 마련했다. 태백시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황부자며느리공원과 태백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야간관광 행사 '태백으로, 가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이어지는 다른 지역과 달리 열대야가 없는 태백의 여름 기후와 최근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을 활용해, 여름휴가지로서 태백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는 앞서 지난해 총 50억 원을 투입해 황부자며느리공원...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음 달 3일 화려하게 막을 오른다.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45개국 189편으로 상영작 규모를 역대 최대로 늘려,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축제로 준비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마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과 공연 등 올해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개막작은 콩고 출신 감독이자 뮤지션인 라피키 파리알라의 '콩고 보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으...
빵의 도시로 불리는 대전에서 대표 빵집을 찾아가는 '빵시투어'가 새롭게 개편돼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가 시티투어 대표 콘텐츠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노선을 순환형에서 방문형으로 바꿔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된 빵시투어는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인근 대전트래블라운지에서 매주 주말 2개 노선이 각각 출발하며, 노선에 포함된 빵집마다 40분에서 50분씩 머무를 수 있도록 짜였다. 기존 순환형 운행 방식에서 벗어나 지정된 대표 빵집을 순서대로 방문하는 방식...
충북 청주 원도심인 상당구 성안길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호러 축제와 레트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6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과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 성안이즈백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5일과 16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힙한 청주 페스티벌에 이어 8월 한 달간 청주 도심을 물들이는 세 번째 여름축제로 마련됐다. 우선 21일과 22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중앙공원과 철당간 일원에서 2026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야, ...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동네 뒷산에 올라 책 한 권을 펼치고, 포도밭에 앉아 갓 수확한 제철 포도를 맛보는 하루도 충분히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늘 먹던 쌀밥의 맛을 세심하게 비교해보고, 직접 빚은 도자기에 저마다의 취향을 담아보는 경험도 마찬가지다. 올가을 경기도 곳곳에서는 늘 가까이에 있던 지역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는 로컬여행이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유명 관광지 중심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 자리한 자원을 색다른 방식으로 ...
서울시는 남산공원 한국숲정원에서 정원 해설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인 용산구 이태원동을 남산 고유의 자연미와 다채로운 정원의 조경을 담아 한국숲정원으로 새로 단장해 6월 27일 문을 열었다. 약 3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담양과 제주, 울진, 강진 등 전국의 대표 전통숲과 정원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개방 당일에는 남산 서머 페스티벌과 연계해 숲해설 도슨트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이 ...
전북 김제시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며 생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슬로우 in 김제를 가동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타지역 주민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김제에 머물며 스스로 일정을 계획해 여행하는 슬로우 in 김제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단기 방문객을 지역에 체류하며 소비하는 생활인구로 전환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마련된 자율 체류형 프로젝트다. 정해진 일정표대로 움직이는 기존 관광과 달리, 참가자가 직접 동선을 짜고 원하는 만큼 머물며 지역을 알아가는 방식이라...
영광군이 송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부담을 낮추고 체류형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을 운영한다. 영광군은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낙월면 송이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섬 반값여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송이도를 여행하면서 지출한 선박운임비와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여행 시작...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