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30 00:19
Today : 2026.10.30 (금)
익산시립합창단이 20세기 합창음악의 대표 걸작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로 웅장한 가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다음 달 5일 오후 7시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정기연주회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부임한 박헌호 예술감독의 취임 기념 첫 무대다. 익산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예술적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가 준비됐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표작이다. 사랑과 운명을 강렬한 박자와 코러스로 표현한 작품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와 지역 대중교통을 연계해 즐길 수 있는 가을 지역축제 여행지를 추천했다. 전남 고흥의 유자와 경북 구미의 라면을 주제로 한 축제를 중심으로, 운전 부담 없이 먹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동선을 안내했다. 먼저 고흥에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흥유자축제’가 열린다. 방문객은 유자밭에서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 요리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유자밭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 기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전라선 순천역에서 고흥시티투어버스로 갈아탈 수 있...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중음악 공연이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26일 정오 태안군 근흥면 북격렬비도 등대 인근에서 가수 김장훈의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기념하고, 격렬비열도가 지닌 해양 영토적 가치와 전략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격렬비열도에서 대중음악 공연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독도 수호와 해양 영토 알리기 활동에 앞장서 온 김장훈은 밴드 ‘한국사람’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섬의 접안 여건...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 방문자센터와 산림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2026년 경상남도수목원 가을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풍과 국화, 야생화 전시에 주말 공연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깊어 가는 가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목원의 대표 단풍 명소인 미국풍나무길은 이미 붉고 노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축제 기간에는 단풍이 더 짙어져 숲길 산책과 가을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 ...
14명의 외국인 본선 진출자, 모국의 전통의상 입고 수준 높은 무대 선보여 필리핀 덱스터 파텐테 ‘강남스타일’로 대상… 6개 팀 수상의 영예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순창지회, 기획부터 참가자 모집·홍보·본선 운영까지 이끌어 제21회 순창장류축제 특별프로그램 **「순창 글로벌 K-POP 가요제」**가 지난 10월 17일 순창장류축제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K-POP과 한국 대중가요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이 순창에서 만나 음악으로 교류하고, 순창장류축제의 글로벌 문화콘텐츠로서 새...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보 제295호 마한왕관기념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반남마한유적보존회의 ‘마한왕국 54국 깃발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이어 놀이패 얼쑤의 사물놀이 공연과 기념식이 진행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마한의 제천문화를 재현하는 소도제가 열린다. 소도는 마한 시대 제천 의식을 거행하던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마한인의 정신세계와 전통문...
강진군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계획을 통해 확보한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강진 반값여행’을 재개했다. 이번 사업은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방문객의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 가능한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12월 여행 신청은 추후 별도로 열릴 예정이며, 11월까지 여행하는 신청자에게는 기존 반값여행 조건이 그대로 적용된다. 12월 신청분부터는 소비 쏠림을 줄이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넓히는 개선안...
목포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목포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야행은 자주적 개항으로 국제 항구도시가 된 근대 목포의 풍경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개막일인 30일에는 근대 목포의 항일 서사를 담은 창작뮤지컬 ‘목포찬가’가 무대에 오른다. 사흘간 이어지는 주제공연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과 투쟁의 열망부터 근대 목포의 낭만과 음악까지 지역 예술단체의 연합 공연으로 선보인다.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3...
청송군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20주년을 맞아 참여형 체험과 볼거리, 소비자 편의 대책을 함께 강화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 오후 3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청송 상공에서 열린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로, 편대 비행과 공중 퍼포먼스가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축제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걸린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가...
예천군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예천활축제’와 ‘2026 예천농산물축제’, ‘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함께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예천활축제는 ‘활로 잇는 예천, 미래를 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안전교육과 기본 자세 교육을 받은 뒤 국궁 또는 양궁으로 과녁을 향해 다섯 발씩 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키 120cm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전문 운영 인력이 현장을 돕는다. 팀...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