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13 11:25
Today : 2026.02.13 (금)
남원 광한루원에 겨울철 백여 마리의 원앙이 둥지를 틀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조선시대 지방건축의 백미로 불리는 명승 제33호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 중에서도 으뜸으로 평가받으며, 사계절 내내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남원의 대표 관광지다. 최근 이곳에 정착한 원앙 떼는 잉어와 함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은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찾아오는 철새로, 예전에는 초봄이 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번식까지 ...
울산에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가 들어서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는 중구 태화로 300 일원에 조성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에 대해 준공식을 가지고 시설 점검 등을 거쳐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정식 개방한다.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이름은 진주 촉석루·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루인 ‘태화루’와 바로 아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용금소’를 딴 것이다. 울산시는 우리나라 두 번째의 국가정원인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 3루인 태화루, 울산의 대표 ...
춘천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 대표 4대 축제의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춘천 봄내극장에서 ‘2025 춘천축제모음.Z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 춘천연극제, 춘천국제고음악제 등 지역 대표 4대 축제의 추천 공연을 한자리에 모아 구성됐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에는 극단 나무의 ‘괴물신드롬’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무대에 오르며, 이어 ...
전남 무안군의 겨울 행사인 '2025 아우룸황칠 페스티벌'이 오는 20~21일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황칠나무 숲에서 열린다. 40만 평 규모의 유기농 황칠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안 축제는 '시간이 빚은 숲'을 주제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담아낸 특별한 겨울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아우룸황칠 페스티벌이 열리는 황칠나무 숲은 목포 제4수원지와 인접한 자연 명소로,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지역의 보물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칠 브랜드 체험관에서 황칠차, 황칠맥주, 황칠와인 등을 ...
강원 화천군이 본격적인 겨울 축제 시즌에 들어선다. 대표 행사인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내년 1월 10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그 서막을 알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이 20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선등거리에는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1년 동안 손수 만든 다채로운 산천어 모양 등 수천 개가 걸리고, LED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점등식 개회와 동시에 모든 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가수 조성모와 김종서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추진됐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해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월미바다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어린이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뽑기 상자의 공을 뽑을 수 있다. 경품은 인형과 양말, 과자 꾸러미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
서울 성북구가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광장과 길음7단지 유휴부지에서 겨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우이천 다목적광장에는 눈썰매장, 스케이트장과 함께 올해 얼음봅슬레이장을 새로 조성했다. 길음7단지 유휴부지에는 얼음봅슬레이장, 스케이트장을 설치했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21일 오후 1시에는 우이천 다목적광장, 오후 2시에는 길음7단지 유휴부지에서 각각 개장식이 열린다. 흥겨운 공연과 피겨 꿈나무팀의 갈라쇼 등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정선군이 겨울철 한정 전통 문화유산인 ‘아우라지 섶다리’를 복원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겨울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강원도 정선군은 여량면 아우라지 일대에 전통 방식으로 섶다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섶다리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구한 자재로 만든 생활문화의 원형을 되살린 상징적 공간으로,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정서를 담고 있다. 섶다리는 과거 강 수위가 낮아지는 겨울철, 주민들이 통행을 위해 나무와 솔가지를 엮어 만든 계절 다리에서 유래한다. 올해 복원된 섶다리는 길이 120m, 폭 1.5m 규모로, 통...
대구 남구 앞산 빨래터공원 일원에서 지역 유일 크리스마스 테마 축제인 ‘2025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가 개최된다. 남구에 따르면 20~21일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산타 퍼레이드와 스노우쇼, 지역 예술인 공연과 버스킹, 산타와 사진 촬영, 산타 의상·타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먹거리 부스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이 준비돼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앞산빨래터공원 주차장과 공원 일대에는 지역 소상공인 부스가 설치돼 기념품과 수제 간식, 의류, 가방, 파...
전남 순천시가 오는 20일 신대천과 인근 공영주차장(신대리 1996) 일대에서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젊은이들의 해방구)’ 피날레 행사를 개최한다. ‘주말의 광장’은 도심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차 없는 거리에서 문화와 예술, 휴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순천 대표 생활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일정으로, ‘신대천 열림식’과 연계한 신대지구 최초의 대규모 거리형 축제로 열린다. ‘신대천 열림식’은 그동안 막혀 있던 물길을 다시 열어 시민 품으로 돌려주자는 의미를 담았...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