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8 16:17
Today : 2026.10.29 (목)
항구도시 목포에서 10월 두 차례의 가을축제가 열린다. 목포항구축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 국가유산 야행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두 행사는 각각 항구의 역사와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을 주제로 한다. ‘파시의 기억, 만선의 기쁨’을 내건 목포항구축제는 1897년 개항 이후 교역과 물류의 중심지였던 목포항의 풍경을 되살린다. 파시는 배에서 수산물을 거래하던 시장을 뜻한다. 시는 전통 파시와 만선의 기쁨을 공연과 체험에 담아 항...
제26회 석곡 코스모스음악회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곡성군 석곡면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코스모스 향기에 추억·낭만·사랑을 싣고’를 주제로, 강변 코스모스 풍경에 공연과 주민 참여 행사를 더한다. 곡성군은 방문객이 꽃길 산책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가 진행된다. 씨름대회와 떡메치기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다. 곡성 석곡의 지역 농산물인 백세미를 활용한 ...
전국 각지의 먹거리 축제를 한데 묶은 ‘K-푸드 페스타’가 10월부터 11월까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앙정부 주관 행사 4개와 지방정부 주관 축제 16개 등 모두 20개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연계해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개별적으로 열리던 식품 행사를 통합 홍보하는 첫 시도다. 농식품부 주관 행사는 한식대축제, 푸드위크코리아, 우리술대축제, 김치의 날 기념행사다. 지역에서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강릉커피축제와 함께 김천 김밥축제,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구미 라면축제 등이 참여한다. 인삼과...
가을이 되면 광주 근교에서 꽃무릇을 만날 수 있는 로컬여행지가 여러 곳 있다. 소나무숲을 걷는 코스부터 사찰 축제로 알려진 곳까지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 취향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다. 경남 하동읍 광평리에 있는 송림공원은 섬진강변 노송 숲 사이로 붉은 꽃무릇 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올해는 개화가 예년보다 빨라 9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고, 추석 연휴를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무 숲을 지나 갑자기 붉은 풍경이 펼쳐지는 구간이 이 코스의 특징인 로컬여행지 이다. 사천 ...
경남 진주시의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다. 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남강에 등을 띄워 군사 신호를 보내고 성 밖 가족에게 소식을 전했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다. 유등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 해가 지면 남강 수면의 유등과 촉석루가 있는 진주성 일대의 빛이 마주한다. 방문객은 강 양안을 잇는 부교에서 유등을 가까이 보고, ‘소망등 달기’와 ‘유등 띄...
남원시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광한루원 일원에서 ‘2026 광한루원 가을페스타’를 연다. 광한루원 정문에서 완월정과 춘향관을 잇는 공간에 피크닉과 만들기 체험, 공연, 야간 프로그램을 모았다. 다만 축제 기간 중 6일부터 8일까지는 일부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아 방문 날짜별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광한루OnePick크닉’에서는 돗자리와 미니테이블, 담요, 등받이 의자, 보드게임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빌려 광한루원에서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하루 3회, 회차별 약 50팀을...
전남광주 광산구 8개 골목상권에서 상인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즐기는 가을축제가 11월까지 이어진다. 광산구의 ‘2026년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상인단체들이 골목의 특색을 살려 공연과 체험, 장터 등을 마련한다. 지난 12일 엘씨타워상가번영회 행사는 주민 노래자랑 등을 선보이며 마쳤다. 10월 2일 오후 4시 30분에는 첨단1동 일반광장 일원에서 ‘제4차 첨단지구 골목상권 활력 축제’가 열린다. 첨단지구 행사는 30일과 31일에도 이어진다. 10일 오후 4시부터는 비아동 행정복지센...
2026 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을 빠레뜨’를 주제로 꾸민 정원과 포토존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제광장에는 국화와 팜파스, 핑크뮬리, 댑싸리 등을 색상별로 배치한다. 입구에는 고양시 캐릭터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높이 5m 이상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정원 곳곳에 색깔별 포토존을 마련한다. 꽃 전시관 앞과 메타세쿼이아 광장 등에는 백일홍과 왜성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화단, 지역의 가와지 ...
공주시가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의 공연 출연진을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9일간 열린다. 개막일에는 리센느, 허각, 요요미가 무대에 오르고,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팅 쇼가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6일에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촬영이 낮과 저녁 두 차례 진행된다. 약 1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 장소와 시간은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7일 장애인 문화...
전남 보성군 보성읍 활성산 자락에 자리한 ‘꿈꾸는 숲 선유원’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다. 선유원은 오래된 편백숲과 다채로운 식물을 기반으로 자연 속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보성의 민간정원이다. 이번 선정에는 전국 민간정원 194곳이 참여했으며, 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30곳이 최종 이름을 올렸다. 보성군에서는 꿈꾸는 숲 선유원을 비롯해 웅치면 갈멜정원, 겸백면 성림정원인 윤제림까지 모두 3곳이 선정됐다. ...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