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7:11
Today : 2025.11.07 (금)
(사진=금천구청 제공) 완주후에 수육과 막걸리를 먹을수 있는 이색 달리기 대회가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는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와 함께 금천구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다. 특히 사전 접수한 참가자들은 모두 달리기 후에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마라톤으로, 일명 ‘수육런’으로 유명...
남원의 아름다운 야경이 미디어아트와 K-할로윈으로 빛난다. 남원시에 따르면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 이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원의 밤, 피오리움(K-Halloween Nights)’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피오리움·REPLUS사업단·남원시관광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남원 도심의 야간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한국적 정취와 현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K-할로윈’ 콘셉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로코노미)에 기...
강원 양양군은 양양읍 손양면 수산항 일원에서 '제8회 2025년 수산항 바다 체험 축제'를 오는 24∼26일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산 어촌 체험 휴양마을과 수산어촌계가 주최·주관한다. 양양지역 대표 축제인 양양연어축제 일정에 맞춰 개최하는 복합형 지역축제로, 지역 간 상생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투명 카누·보트·어선·요트 승선 체험 등 해양 레포츠, 해초 비누·양양 캔들·디퓨저 만들기 등 유료 체험, 스카이콩콩·연날리기·에어바운스 등 무료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한다.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동화정원은 곡성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원형 관광지로, 섬진강 기차마을 건너편 언덕 위에 조성돼 있다. 약 1만㎡ 규모의 부지에는 주황빛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있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꽃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정원 곳곳에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세종의 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사전 조기 판매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뮤즈온나잇'은 24일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본 페스티벌은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티켓 교환과 입장을 동시에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관람객의 대기 시간을 줄일 예정이다. 국내 페스티벌 최초로 대기 관객을 위한 '웰...
경남수목원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 달 동안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수목원 개원 이래 처음 열리는 가을맞이 행사로,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수목원 전역에서는 가을을 상징하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수목원이 보유한 분재 작품을 선보이는 분재 전시회와 색색의 꽃으로 가을 정취를 전하는 국화 전시회가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소망지 ...
전북 군산시가 내달 1일 군산 내항 일원에서 맥주와 음악, 낙조를 함께 즐기는 야간축제 ‘치맥나이트 어텀(Autumn)’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숙박객을 중심으로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사전 모집 인원은 약 80명으로, 참가 대상은 군산 내 숙박업소를 예약한 방문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바삭한 치킨과 생맥주 2잔이 기본 제공되며, 참가비 1만원은 행사 참여 후 전액 환불된다. 행사는 군산항 1981 여객터미널 루프탑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붉...
단양에서는 고구려의 역사와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온달, 고구려를 품다’로,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지역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 온달관광지에서는 고구려 군사들의 위엄을 재현한 ‘출정(승전)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이어 단양읍 시내에서는 ‘온달평강 승전 행렬’이 이어진다. 고구려의 용맹과 기상이 살아있는 행진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공설운동장에서는 24일 태진아·박미경·오예중, 25일 바다·현진영·...
전북 정읍시가 오는 25~26일까지 내장산관광특구 일원에서 '내장산 웰니스 페스타' 축제를 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내장산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풍 관광에 편중된 내장산 관광을 웰니스 중심의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한 첫 공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풍생태공원과 내장호 등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트레일러닝 대회·웰니스체험 프로그램·로컬브랜드 체험존 등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트레일러닝 대회는 사전 신청자 300명을 대상으로 18㎞와 11㎞ 두 ...
경주시가 '황금카니발'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뜨거워진다. 경주시는 봉황대와 금리단길 일원에서 '2025 황금카니발'을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유일 고분을 배경으로 한 봉황대 메인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금리단길 곳곳에서는 감성 넘치는 타운형 공연이 펼쳐지며, '황금빛 맥주'와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가을 밤 도심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봉황대 메인무대에서는 24일 ▲레드씨, 제이리 탱고, 밴드마루의 무대로 개막을 알리고, 25일은 ▲헤티스, 육중완밴드, ...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
전남 화순의 로컬여행지이자 대표 사찰인 쌍봉사가 제9경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순 쌍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화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를 사찰 내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