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1.28 16:03
Today : 2026.01.29 (목)

강원 태백시가 제33회 태백산 눈축제에 맞춰 주요 관광시설의 운영 일정을 조정하며 방문객 편의에 나선다.
시는 축제 기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박물관과 체험시설의 휴관일을 변경하고, 일부 시설의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눈축제의 주요 무대인 태백산국립공원 내 석탄박물관은 축제 기간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
대형 눈조각 전시가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일정에 맞춰 야간에도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정한 것이다. 석탄 산업의 역사를 담은 상설 전시가 겨울철 야간 관광 콘텐츠로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용연동굴은 기존 휴관일인 2월 2일을 정상 운영일로 변경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태백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실내 전시와 동굴 체험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조정했다.
체험형 안전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도 눈축제 기간 문을 열며, 휴관일을 2월 10일로 옮긴다.
시는 해당 시설을 안전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눈축제 운영과 연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조치는 축제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관광 소비 확대를 유도하려는 목적이 크다.
태백시는 이번 운영 조정으로 태백산 눈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석탄, 지질, 자연사, 안전체험 등 다양한 테마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시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축제와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2026 REAL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당골광장을 중심으로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눈꽃 등반대회, 대형 눈썰매장, 이글루 카페, 야간 눈조각 경관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눈조각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