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15:49
Today : 2026.03.17 (화)
전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올해는 지역 정원과 서점을 연계한 새로운 코스로 돌아온다. 전주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9개 코스로 운영되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고, 걷고, 머무는 도서관 여행’을 콘셉트로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여가형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하루코스 1회와 반일코스 2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주 정원을 산책하며 책의 여운을 느끼고, 지역 서점과 덕진공원 등을 ...
전남 구례군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연다. 구례군은 올해 축제 주제를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으로 정하고, 화이트데이와 연계한 감성 테마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4일 오전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행사장은 산수유꽃의 상징인 ‘영원한 사랑’을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빛과 사랑의 터널(천년의 약속)’에서는 방...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 본선 녹화가 오는 28일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열린다. 남희석이 진행을 맡고,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 인기 가수 5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본선 진출 15팀은 26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예심을 통해 선발된다. 예심은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인터뷰 방식으로 구성되며, 참가 접수는 3일부터 17일까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홍보담당관을 방문해 현장 접수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민과 관내 직...
전북 고창군이 3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물떼새(학명 Anarhynchus alexandrinus)를 선정하고, 봄철 갯벌 번식 조류 보호와 생태계 보전 홍보 활동에 나선다. 흰물떼새는 몸길이 16~17㎝의 소형 물떼새로, 밝은 회백색 몸빛과 갈색 무늬가 특징이다. 번식기가 되면 눈 주변과 가슴 부위에 검은 띠가 선명해지며, 갯벌과 모래 해안을 주요 서식지로 삼아 갯지렁이와 소형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한다. 이른 봄에는 모래 위에 얕은 둥지를 만들어 산란과 번식을 시작하며, 고창갯벌의 쉐니어 지형과 갯벌식물...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수달 3마리를 추가로 들여오며 생태 관람 환경도 한층 강화됐다. 홍매화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루며, 공원 산책로와 섬진강 경관이 하나로 어우러져 구례의 대표 초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3월 홍매화 개화 시기에 방문객 수는 꾸준히 늘어 2024년 1만 2,300여 명에서 2025년 1만 3,300여 명으로...
해양수산부가 3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대진항 남방파제등대를 선정하며, 영덕 대게축제와 동해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3월 여행지로 주목하고 있다. 이 등대는 2004년 설치돼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대진항을 입·출항하는 어선과 선박의 안전하게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진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어민의 삶의 터전이었고, 2024년 해상 전망대와 해안 보행로 등 정비사업을 통해 어업과 관광을 겸비한 친수 어항으로 재탄생했다. 항만 앞에 조성된 고래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풍이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예상치 못한 ‘대기 2시간 관광지’로 만들고 있다. 영화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인공 조선 6대 왕 '단종'의 유배지를 다룰수록, 실제 유배지인 청령포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성지순례 발걸음으로 북적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이 섬에 들어가는 길이 오직 군 운영 도선 한 정에 의존된다는 점이다. 청령포 매표소 일대에는 영화 개봉 후 연일 수백 명이 줄을 서고, 도선 한 대를 타기 위해 보통 2시간, 혼잡기에는 3시간을 넘기는 대기 시간...
해양수산부가 3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과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을 선정해 서해 갯벌과 섬마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봄철 바다 여행지로 소개한다. 수도권·서해안을 대표하는 두 마을은 갯벌 체험, 바다 전망, 어촌 민박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곳이다.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은 인천공항과 가까운 무의도 일원에 자리해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서해 갯벌 체험지’로 꼽힌다. 마을 앞 무인도에서는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간조 때는 인근 실미해수욕장에서 모랫길이 드러나 약 10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신춘음악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봄의 정취를 담은 ‘매화의 개화·매화의 웅장한 소리·매화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제로,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라포엠(LA POEM)’의 무대로 꾸며진다. 라포엠은 JTBC 예능 ‘팬텀싱어 3’의 우승 팀으로,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독보적...
전남 곡성군이 지역에 뿌리내리려는 청년들의 가업 승계를 돕기 위해 창업 초기 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순 상속이 아닌 ‘세대교체형 리브랜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안착을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지원 내용은 가업을 잇는 청년 1명을 선정해 사업장 리모델링, 인테리어, 브랜딩 비용 등 경영 기반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000만원,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보조하는 방식이다. 토지 매입비, 임대료, 인건비 등은 지원 대상에...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