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5 10:47
Today : 2026.09.15 (화)
10월 가을! 서울에서 궁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어디 일까?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일원에서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공연과 전시, 체험, 역사 재현을 아우르는 대표 국가유산 축제로, 이번 행사는 가을 궁궐의 낮과 밤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전은 낮에 궁궐의 공간과 역사에 초점을 둔 전시·투어·체험을 선보이고, 밤에는 전각과 자연경관을 무대로 공연과 야간 ...
경기 의왕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공연·전시·경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문화예술 축제다. 행사에는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연예예술인, 사진작가 등 의왕예총 산하 7개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야외무대에서는 국악·무용·음악 공연과 생활문화예술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저녁에는 시민이 직접 노래 실력을 겨루는 ‘제2회 의왕시 왕송...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민의 농촌 체류와 지역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촌형 워케이션 운영 공간을 전국 13곳으로 확대했다. 전북에서는 남원 혼불체험관과 정읍 송죽마을이 운영지로 포함돼, 원격근무와 지역 체험을 함께 원하는 직장인과 사업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여행지에 머물며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퇴근 뒤 관광·휴식·체험을 즐기는 근무 방식이다. 농촌형 워케이션은 여기에 농촌 마을의 숙박·업무 공간과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모델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
충남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항에서 서해안 노을과 청정 수산물을 함께 즐기는 ‘2026 고남면 노을 미식페스타’가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어민과 주민, 방문객이 수산물과 어촌 문화를 매개로 만나는 상생형 미식 축제로 마련됐다. 축제장인 가경주항 부잔교에서는 당일 조업한 꽃게와 소라, 바지락 등을 어선에서 직접 판매하는 직판장이 운영된다. 소비자는 산지에서 갓 잡은 수산물을 시중가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어민은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와 직접...
충남 보령시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연다. 조석 간만의 차로 드러나는 바닷길을 따라 자연경관과 해양 체험, 야간 공연을 함께 즐기는 보령의 대표 가을 축제다.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 석대도까지 약 1.5㎞ 길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S자 형태로 이어지는 길은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 섬으로 향하는 듯한 풍경을 선사한다. 로컬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해양 체험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히 관심을 모을 만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
전북 정읍에서 파블로 피카소, 클로드 모네, 마르크 샤갈 등 세계 미술사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정읍시는 9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공간의 기억: 머무는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외 작가 13명의 작품 60점으로 구성됐으며, 원작 52점과 미디어아트 8점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는 피카소와 모네를 비롯해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모리스 위트릴로, 라울 뒤피 등의 작품이 포함됐다. 도시의 골목과 거리, 인물과 풍경이 작가...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아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이 주홍빛 백양꽃으로 물들고 있다. 국립공원 탐방로와 숲길 주변에 한국 특산식물인 백양꽃이 만개하면서, 가을 단풍철에 앞서 또 하나의 계절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백양꽃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ycoris koreana’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백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상사화의 한 종류로 내장산 일대에서는 ‘내장상사화’로도 불린다. 백양꽃의 특징은 잎과 꽃이 같은 시기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며,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빛가람혁신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무대공연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특강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빛가람페스타 W...
전남광주특별시가 전통 한옥 숙박과 농촌 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9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담양군 대덕면에 자리한 달빛무월마을은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전통 한옥과 돌담길, 대나무숲,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농촌마을로, 산책과 체험,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에서 체험·숙박·음식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국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뜻하는 ‘으뜸촌’에 ...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9월 5일 오후 7시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야외 문화 프로그램 ‘2026 하반기 스테이지 하남!’ 오픈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야외 시민친화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공연장 중심의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공원과 지역 공간을 문화무대로 활용하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첫 공연은 청소년과 대중가수, 인디밴드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신평중학교 K팝...
추석 연휴,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1950년대 거리의 분위기와 공연·체험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문을 연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