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23:58
Today : 2026.03.18 (수)
국립민속국악원은 2026년 판소리마당 ‘소리 판’ 완창무대에 출연할 소리꾼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판소리 다섯바탕 중 한바탕을 완창할 수 있는 19세 이상 소리꾼이며, 심사를 통해 5명을 선발해 무대 운영 지원과 출연료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14일부터 16일 오후 1시까지며, 이메일(nice12s@korea.kr)로만 신청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이어온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기획공연 ‘소리 판’ 완창무대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설집을 제작, 제공한다. 올해 공연은 4월 18일부...
산불 위험과 환경 논란으로 한동안 디지털 콘텐츠로 대체됐던 제주들불축제가 달집태우기·횃불대행진등으로 다시 전통의 불꽃을 피운다. 제주시가 오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2026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정체성 회복과 지역 상생, 친환경 운영을 핵심으로 한다. 무엇보다 디지털 중심으로 변모하며 축제 본질이 약화됐다는 지적에 따라, 안전을 전제로 소규모 ‘불’ 콘텐츠를 복원한다. 달집태우기와 횃불대행진이 대표적이다. 이는...
정읍시가 구직 의욕을 잃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성을 가지고 운영된다. 취업 실패나 장기 미취업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다시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원...
올겨울 이상기온으로 인해 안동의 대표 겨울축제가 멈춰 섰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난 5일 ‘암산 얼음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열 예정이던 ‘2026 안동 암산 얼음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의 주무대인 암산유원지 결빙 상태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안전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안동 암산 얼음축제는 매년 30만 명 안팎의 방문객이 찾으며, 겨울철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아왔다.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얼음썰매와 낚시, 눈조각 전시 등...
충북 단양군이 국내 최대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인기 검색지 전국 2위에 오르며 내륙 관광 1번지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1위는 부산이 차지했고 단양은 제주·경주·여수 등 대표 관광지를 제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평균 16만명, 연간 5840만명이 찾는 플랫폼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데이터 기반 경쟁력이 확인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양은 상위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내륙 지역으로, 해양·대도시 중심이던 국내 관광...
'2026 古음악 상상여행'의 감미로운 선율이 병오년 새해를 밝힌다. 오는 10일과 17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6 古음악 상상여행-조진희와 카메라타 춘천’이 열린다. ‘리코더 대부’로 불리는 조진희 리코디스트는 이번 무대를 통해 고음악의 가치를 되짚는다. 공연은 고정된 객석에 머무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관객이 직접 공간을 이동하며 음악을 만나는 형태로 구현됐다. 10일 ‘숨’ 을 주제로 리코더 앙상블이 펼쳐진다. 춘천리코더오케스트라와 리코더 듀오, 트리오, 콰르텟의 연주가 공간을 넘...
강원 화천군에서화려한 얼음 위 겨울 축제의 귀환이 펼쳐진다. 군은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오는 10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가대표 겨울축제’로 불리며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평균 영하권의 날씨 속에서 얼음 위 낚시를 즐기는 낭만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대표적인 체험형 축제로 꼽힌다. 관광객들은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체험을 통해 직접 산천어를 잡을 수 있다. 낚시터에서는 현장 예매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조개의 황제’로 불리는 새조개 축제가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개최된다. 홍성군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폭염 등 이상기후 여파로 생산량이 급감해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열렸던 것과 달리, 올해는 작황이 회복되면서 알이 굵고 품질도 좋아 본격적인 새조개 축제의 면모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새조개 수급 차질로 두 달간 예정됐던 축제가 개막 21일 만에 조기 종료됐다. 당시...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제17회 금원산 얼음축제가 8일부터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겨울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지역 대표 행사가 되었다. 얼음축제장에는 빙상장이 마련돼 썰매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얼음조각공원에서는 예술가들이 제작한 대형 얼음조각들이 전시돼 겨울의 장관을 만든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겨울 간식 체험 코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정안전부가 겨울철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온천 명소 Best 6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온천은 설악산과 속리산, 주왕산 등 산악 지형의 설경을 즐기거나 제주 화산지형과 동해 바다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이다. 특히 탄산, 황산염 등 다양한 광물 성분이 함유된 고품질 온천수와 주변 자연경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별했다. 강원 인제의 필례온천은 설악산 깊은 계곡 속에 자리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경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 좋다. 고성의 원암온천은 울산바위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으며, 송지...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