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23:58
Today : 2026.03.18 (수)
광양시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과 도전의 상징인 말을 주제로 한 역사 유적지, 광양 마로산성을 새해 추천 명소로 소개한다. 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돼 통일신라시대까지 활용된 대표적 고대 산성으로, 군사·행정·종교 기능을 함께 지닌 복합 유적이다. 해발 208.9m의 마로산성은 ‘馬(말)’자가 이름에 포함된 산성으로, 봉우리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이 둘러싸인 테뫼식 구조를 하고 있다. 가장자리보다 중앙이 낮은 ‘마안봉(馬鞍峰)’형 지형 덕분에 말안장을 닮은 모습으로도 알려져 있다. ...
강원도 철원군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철원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연다. 한탄강의 얼음길을 직접 걸으며 겨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겨울축제로, 올해도 지역 안팎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축제는 한탄강 위를 걸으며 화산활동이 만든 기암괴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상절리의 장엄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얼음 위 트레킹을 통해 철원의 자연과 겨울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트레킹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공간정보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은 도로, 상·하수도, 공공시설물 등 군 전반의 공간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활용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에 탑재된 ‘나만의 지도’ 기능을 활용하면 부서별로 보유한 공간정보를 손쉽게 등록·관리·공유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업무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동산종합공부, 건축행정, 도...
강원 정선군이 최근 23억 원을 들여 9개 명산을 잇는 '정선 짜들박길', 전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선읍 일원의 명산을 하나로 잇는 70㎞ 규모의 순환 숲길을 완성한 것으로, 동절기 안정화 기간을 거쳐 3월 정식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짜들박길은 정선읍의 비봉산, 민둔산, 병방산, 기우산, 조양산, 철미산, 노치산, 상정바위, 장등산 등 아홉 개 명산을 따라 산의 굴곡과 능선을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이름은 몹시 경사진 지형을 뜻하는 강원 사투리 '짜들박'...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제39회 북극곰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 바다 이벤트가 17~18일 이틀간 펼쳐지며 2000여 명의 인간북극곰이 동해를 향해 입수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으로 시작해 BBC가 ‘세계 10대 이색 겨울 스포츠’로 뽑은 이 축제는 해마다 10여 개국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부산일보 주최, 부산시·해운대구 후원 행사는 시민 참여형으로 진화하며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범일동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열린 Connect Camp 특별전이 2만 명을 넘기며 ...
경남 진주시가 대표 산림 명소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2026년을 ‘다시 찾는 숲’으로 만들겠다는 전략 아래 공간·운영 전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18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4년까지 누적 방문객 113만명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연간 60만명을 넘어서며 총 17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숲과 정원, 휴양과 체험, 문화와 치유 기능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찾을 수 있는 정원 콘텐츠를 갖추면서 ‘머무는 숲’으로 자...
전남 화순에서 결혼하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통해 결혼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까지 유도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정책이 청년층의 결혼을 촉진하고 지역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021년부터 전남 도내 최고 수준의 결혼장려금 제도를 시행해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 후 5년간 매년 200만 원씩,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책 시행...
2026 홍천강 꽁꽁축제가 1월 9일 개막한 가운데 주말인 11일까지 3일간 총 5만 8327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홍천군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9일에는 1만 3216명이 입장했으며, 토요일인 10일 2만 4386명, 일요일인 11일 2만 725명이 방문해 주말에 입장객이 집중됐다. 특히 주말 기간 얼음·부교 낚시터 입장권이 연일 조기 소진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10일에는 얼음 낚시터 오후권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중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신년 콘서트 '이금희의 영화음악 다이어리를 오는 30일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해설과 함께 현악 사중주, 기타, 카혼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영화 OST를 연주하는 클래식 콘서트다. 쇼펜하우어의 삶의 철학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35년간 방송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진솔하게 조명해왔으며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며 꾸준히 대중과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은모래비치에 해양관광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겨냥한 해양레저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 남해군은 이 시설을 해양관광 거점이자 주민 소득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양레저스테이션은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 조성됐으며, 운영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상주 은모래마을 협동조합’이 맡는다. 내부에는 사무실, 주민 회의실, 루프탑 등 복합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행정·커뮤니티·관광 기능을 한데 묶은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1층에 들어선 ‘상주은모래마을카페’...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