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31 14:39
Today : 2026.11.01 (일)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제2회 영등포구 원조맥주축제를 연다. 행사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영등포는 1933년 국내 최초의 맥주 공장이 들어선 맥주 산업의 출발지로 꼽히는 곳이다. 구는 이 같은 지역의 산업·문화적 역사성을 축제로 재해석해 시민과 만난다. 올해 축제에는 전국 13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74종 이상의 맥주를 선보인다. 9대의 푸드트럭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로컬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먹거리 공간은 지난해보다 두 배로 넓히고 비막이 시설을 확대...
전북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섬길과 숙박, 군산 근대문화거리를 묶은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기존 당일치기 중심의 섬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고군산군도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경험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군산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 1박 2일 관광상품’을 모두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군산섬잇길은 옥도면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5개 섬을 잇는 트레킹 코스로, 이번 상품은 섬길 걷기와 섬별 숙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투어는 회차별...
경기 양주시가 오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양주나리농원 일원에서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연다.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일홍을 비롯한 가을꽃과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마켓을 함께 즐기는 4주간의 가을 축제다. 올해 축제는 꽃밭과 행사장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별도의 무대나 체험 장소를 찾아 이동하지 않아도 천일홍 꽃밭을 거닐며 공연과 체험, 마켓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꽃을 감상하는 관람형 행사에서...
국토 정남진에 자리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편백숲과 전통 발효차, 마음건강 치유시설을 연결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가을철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하도록 개별 관광지를 하나의 체류형 여행 동선으로 엮겠다는 구상이다. 장흥군이 내세우는 대표 자원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전통 발효차 청태전, 장흥 힐링테라피센터다. 관광객은 편백숲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전통차를 통해 지역의 차 문화를 접한 뒤 마음건강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장흥만의...
인천광역시가 이북도민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실향의 아픔을 나누는 ‘2026 인천 이북도민 문화축제’를 12일 제물포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연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북도민의 문화 계승과 세대 간 공감, 시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에 거주하는 약 2800명의 이북도민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일반 시민, 전국 16개 시도 이북5도사무소를 통해 초청된 이북도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실향민의 역사성과 지역적 특...
전북 익산 미륵사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개막 엿새 만에 방문객 3만7000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의 역사성과 대형 미디어아트 연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화제성이 맞물리며 야간 문화행사로 관심을 모으는 모습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에는 9일까지 3만7000여 명이 찾았다. 행사는 ‘왕도의 시간’을 부제로 사라진 백제 미륵사 목탑을 빛으로 구현하고, 동·서 석탑과 목탑지를 조명·레이저·음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연다.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축제’는 12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하늘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피파페’다. ‘새롭게 피어난 두 파장의 울림, 청년페스타’의 줄임말로,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 전남과 광주의 청년들이 만나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 간다는 뜻을 담았다. 통합특별시의 새 출발을 청년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
국제 도자예술 축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오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이천·광주·여주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행사는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흙과 땅, 자연을 예술 창작의 주체로 바라보며 도자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전시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다. 14개국 28팀, 67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조각과 설치, 미디어, 건축 등 다양한 현대미술 언어로 흙의 물성과 지구의 시간, 생태와 순환의 의미를 풀어낸다. 영국의 윌리엄 코...
경기 안양시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6 안양춤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춤을 중심으로 영화, 놀이, 전시, 체험을 결합해 시민이 직접 축제 공간을 누비며 즐기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안양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 걷고 달리고 춤추자’다. 축제장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댄스존, 놀이존, 무비존 등으로 나뉜다. 평촌중앙공원 대기실 앞 댄스존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셔플댄스 버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가공품 36개 품목을 선물용 상품으로 소개하며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북농기원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거쳐 선정한 22개 업체의 농산가공품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소비자 구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한과, 주류, 장류, 김부각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소포장 상품부터 격식을 갖춘 고급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소비자는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처를 이용하...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