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15:49
Today : 2026.03.17 (화)
전국적인 ‘이상 기온’ 속에서도 서울 홍릉 숲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노란 꽃을 터뜨렸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홍릉 숲 복수초는 5일 개화해 지난해보다 하루 늦었지만 평년보다는 약 2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초는 이른 봄 가장 먼저 피어나는 야생화로, 계절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생물계절 지표종으로 꼽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복수초가 꽃을 피우기 전 20일 동안의 기온 변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해 개화 시기가 곧 계절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고 설명한다. 올해 홍릉 숲 복수초 개화 시점은...
전남 곡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객의 소비액에 따라 최대 8만원을 돌려주는 ‘여행할때 곡성어때’ 인센티브 사업을 시작한다. 단순한 관광 장려를 넘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실질적 지원책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사업은 곡성을 여행하는 관광객이 지역 내 식사, 숙박, 체험 등에 사용한 금액에 따라 모바일 심청상품권을 지급하는 구조다. 소비 금액별 인센티브는 7만 원 이상 3만 원, 10만 원 이상 5만 원, 15만 원 이상 8만 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관광객이 여행 중 더 많이 머물고 소비할수록 더 ...
전북 순창군이 올해부터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산 후 생계 단절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1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
(진도 운림산방.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12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문체부 주관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지자체와 국민이 추천한 약 1천 개 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0선을 확정했다. ...
거제식물원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설맞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거제식물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절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설 당일에도 휴원 없이 정상 운영해, 명절 기간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거제식물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식물문화센터 앞 ...
설 연휴 최장 9일 황금연휴를 맞아 남해 바닷길을 따라 즐기는 ‘힐링의 등대스탬프투어’가 가족·연인 동반 여행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올해 설 연휴 추천 여행으로 ‘힐링의 등대스탬프투어’를 콘셉트화한 ‘2026 감성 등대투어’를 제안하며 남해권 등대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등대스탬프투어는 남해 바다에 위치한 16개 등대를 찾아가며 ‘등대여권’에 스탬프를 채우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바다 풍경을 즐기며 미션을 완수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중리항방파...
전남 영암군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영암군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에 영암군이 3년 연속 선정되며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재)전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운영된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과 진로 탐색, 취업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신감 회복과 노동시장 재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
한겨울에 피어난 180종 난초의 향연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펼쳐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7일부터 4월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 난초 농가 협업 기획전 ‘난초 축제(Orchids Festa) : 꽃들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난초 농가인 부양란농원, 한우리농원, 난이야기와 협업해 카틀레야, 덴드로비움, 호접란 등 약 180종의 다양한 난초를 선보인다. 특히 진화론의 상징으로 알려진 다윈난초를 비롯한 희귀 난초를 전시하고 난초의 학술적 가치와 문...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일대에 조성돼 자연 속 치유와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편백과 삼나무 숲을 따라 해발 500m까지 이어지는 5.8㎞ 무장애산책로를 갖췄다. 경사와 계단이 없어 장애인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가능하며, 노약자와 어린이도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다. 2025년 새롭게 ...
경남 진주시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대표 로컬 베이커리 브랜드 ‘진주빵아요’와 연계한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빵 먹는 재미에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콘셉트로, 관광과 소비를 함께 촉진하기 위한 진주시의 생활형 관광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진주시 주요 관광지와 ‘진주빵아요’ 인증 빵 맛집 15곳을 연결한 스탬프투어와 SNS 인증 챌린지로 구성된다. 관광객들은 빵집을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하거나, 인증 사진을 올리며 기념품을 받을 수 있...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