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15:49
Today : 2026.03.17 (화)
전남 광양시가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 배알도 수변공원에 대규모 야영장을 열고 체류형 관광지 육성에 나선다. 광양시는 지난 14일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배알도별빛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총 100면 규모로 계획됐다. 현재 66면 조성을 마쳤고, 나머지 34면은 오는 9월까지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샤워장·개수대·화장실·세족장·커뮤니티센터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버스킹 공연장과 네트 체험시설, 어린이 집라인, 바닥분수 등 체험...
나주문화원이 일제강점기 속 전남 나주 지역의 모습을 담은 기록을 번역한 자료집을 발간했다. 나주문화원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기록한 나주 관련 문헌을 우리말로 번역해 엮은 '20세기초 나주의 모습'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20세기 초 나주·영산포·남평 지역의 사회·경제·도시 형성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을 모은 것으로, 나주시 지원을 받아 일본 자료를 추적해 확보한 7건의 문헌을 번역해 수록했다. 수록 자료는 '1910년 조선 전라남도 남평군 상세 일반', '1913년 보고의 전남', '19...
전남 강진군이 남해안 해양레저 관광 도시로 도약한다. 군과 강진피싱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마량항 일원에서 '2026 강진피싱 마스터스' 대회를 연다. 총 시상금과 경품 규모는 2억 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접수 중이다. 낚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해양레저 문화를 확대하려는 취지다. 연인원 1,800여 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개막은 5월 9일 '화웨이컵 붉바리 단일대회'로 시작한다. 6월 27일 강진군수배 감성돔 ...
한반도의 첫 봄이 시작되는 땅끝 해남 달마고도에서 이달 말 걷기 행사가 열린다. 해남군은 28~29일 송지면 달마산 일원에서 ‘걷는 순간이 곧 힐링’을 주제로 ‘2026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8000m급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함께 걷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코스 중간중간에서 참가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산행 경험담과 삶의 철학을 나누며 천천히 걸을 예정이다. 걷는 재미를 더해 줄 스탬프투어도 강화했다. 코...
한국관광공사가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 9곳을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소규모 지역을 대표 명소로 키우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규 선정지는 충남 논산 강경근대역사거리, 경남 거창 산림레포츠파크, 경북 안동 만휴정, 경기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강원 춘천 실레마을, 충북 단양 온달관광지, 전북 익산 다이노키즈월드, 제주 별빛누리공원 등 8곳이다. 전남 해남 산이정원은 지난해 선정지로 연장 지원을 받는다. 관광공사...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일원에 올봄도 어김없이 유채꽃이 만발한다. 유채꽃 황금빛 물결과 칠산바다의 푸른 수평선, 서해 낙조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이곳은 매년 봄 사진 명소로 상춘객을 불러모은다. 열부순절지는 조선 정유재란 당시 왜군을 피해 동래 정씨·진주 정씨 문중 아홉 부인이 칠산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역사 현장이다. 봄이면 그 자리를 가득 메우는 노란 유채꽃은 단순한 꽃밭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끈다. 꽃을 보며 '꽃 멍', 파도 소...
전북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소비자 할인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 6주년 기념 육(6)쾌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은 하루 1회 선결제 주문에 한해 제공된다.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도 '배달의명수' 홍보모델로 위촉돼 앱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박명수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통...
강원도 봄 여행 1순위로 17일간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곳이 있다. 강원 삼척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4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주제는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다. 이번 축제는 예년과 다른 무게감을 지닌다. 지난해 9~10월 기록적인 가을장마로 유채 파종지가 심각한 습해 피해를 입었고, 삼척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대규모 포트 육묘를 통한 보식 작업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했다. 단순 복구에 그치지 않고 피해 구역에 다채로...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역 명소를 누비는 버스 투어를 선보인다. 군은 3월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 120팀 규모의 '펫니스 댕댕투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반려가족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해 대형견 동반 코스를 신설했다. 기존 중소형견 중심에서 벗어나 뭍닭섬·팜카밀레·펫빌리지 등 대형견 출입 가능한 명소 2회 이상 방문 일정을 포함한다. 중소형견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등을 돌며 반려 크기에 맞춘 맞춤형 관광을 제공한다.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도 필수 ...
전북 정읍시의 대표 봄 행사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정읍과 봄’을 주제로 공연·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개막일인 4월 3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으로 문을 연 뒤, 정승환·김용임·라잇썸이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민경훈·정슬·아리안·예린이, 마지막 3일차에는 강혜연·한강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로 축제를 물들인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