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31 14:39
Today : 2026.10.31 (토)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막을 내렸지만 불갑산 상사화의 계절은 이어진다. 축제 기간 산자락을 붉게 물들였던 석산이 꽃을 내려놓고 잎을 틔우면서, 꽃이 피었을 때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영광군은 축제 이후에도 방문객의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상사화 주제관 운영을 일주일 연장하고, 관련 홍보와 구근 판매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꽃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상사화류의 생육 과정과 계절별 변화를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축제 기간 상사화 교육·홍보관에서 치유농업 특강과 상사화 도슨트, 전시·홍보 프로그램...
전남 완도군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주요 섬 관광지에서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을 개최한다.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섬 탐방과 먹거리,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기는 행사다. 완도군은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청산도와 보길도, 생일도 등 지역 섬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인 ‘아직 안 가봤섬?’은 스마트 전자 지도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다. 완도의 주요 관광지 15곳 가운데 5곳 이상을 방문하고 완주 인증서를 받으면 3...
지난달 서울 밤하늘을 수놓은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도심 전광판을 통해 다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현장을 찾지 못했거나 축제의 주요 장면을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영상 상영이다. CGV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미디어에서 ‘불꽃축제 라스트찬스’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9월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약 1분 분량의 고화질 영상으로 담았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도심에서 불꽃 장면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앙코르 프...
전남 영암군 시종면 송산 유기농 생태마을의 논이 가을 햇볕 아래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여름 내내 짙은 초록이던 들판은 이삭이 여물며 황금빛으로 바뀌는 중이다.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인 논 사이로 수확철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영암 송산마을은 전라남도로부터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다.
전남 신안군 병풍도가 가을을 맞아 형형색색의 맨드라미로 물들며 섬 여행객을 맞는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꽃밭과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신안군은 올해 별도의 축제를 개최하지 않고, 10월 한 달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병풍도의 가을 경관과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병풍도에서는 맨드라미 정원을 따라 걸으며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꽃길에서 만나는 섬마을과 탁 트인 바다는 정원 관람과 함께 섬의 생활 풍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이나 행사 중심...
‘2026 강릉합창대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강릉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지역 19개 합창단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실내 공연과 야외 버스킹을 함께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합창음악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별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강릉시는 1일 강릉시립합창단이 마련한 올해 축제의 개최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청소년 중심이었던 참여 범위를 성인합창단까지 넓혀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했다.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6팀과 성인합창단 13...
정읍시가 지난 1일 감곡 디딤돌문화센터에서 "감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예비계획 공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감곡면 주민위원회와 정읍시, 정읍시의회, 감곡면 관계자와 용역 수행사인 유한회사 한터가 참석해 2단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시설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2단...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가 10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51일간 가을 축제 '시간의 정원'을 연다. 고목과 분재, 단풍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자연과 예술에 담긴 시간의 의미를 살펴보는 행사다. 가을 산책길 개방과 정원 해설 투어, 팝업 마켓 등 관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축제 주제관에서는 고목과 분재를 비롯해 수석, 암모나이트, 규화목 등을 볼 수 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백 년 이상 된 향나무 고사목으로 만든 이재효 작가의 '거듭남'도 함께 전시한다. 가을 산책길은 축제 기간에만 ...
10월 충남 곳곳에서 인삼과 대추, 청양고추, 토굴새우젓, 조미김 등 지역 특산물을 내세운 가을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올해 축제는 특산물 판매와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야간 콘텐츠,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묶어 관광객이 지역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체류형 축제'를 지향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늘었다.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2~11일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무대가 인천 영종도에서 오른다. 글로벌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2026 EDC KOREA’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과 숙박, 외식 등 연관 산업의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1일 행사 개최 계획을 밝혔다. EDC는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Electric Daisy Carnival)’의 약자로, 공연기획사 인섬니악이 선보...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