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7 15:49
Today : 2026.03.17 (화)
이상기온으로 매화 개화가 빨라지면서 ‘2026 양산원동매화축제’가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열린다. 양산문화재단은 오는 3월 7일과 8일, 양산시 원동면 일대에서 매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초 일정은 14~15일이었으나, 매화가 조기에 필 것으로 예측돼 이를 반영해 조정했다. 올해 축제는 원동마을 벽화에서 영감을 얻은 ‘7080 청춘음악다방’을 콘셉트로 꾸민다. 원동역 앞 부스에서는 DJ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2.5m 크기의 매화 조형물과 대형 딸기를 활용...
경남 합천군 황매산 숲속야영장이 동절기 정비를 마치고 3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캠퍼하우스 11동, 카라반 15동, 텐트사이트 31개소 등 총 57개 숙박 시설을 갖춘 이곳은 자연 속 워케이션 공간으로 체류형 캠핑을 강조한다. 야영장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휴장하며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3월 예약은 2월 초 추첨으로 마감됐으나, 잔여·취소분은 황매산군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된다. 매주 화·수요일 정기 휴무이며, 5월 1~11일 황매산 철쭉제 기간에는 안전과 ...
경남 창원 마산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삼일절 연휴(2월 28일~3월 2일)에 불꽃쇼와 공연, 체험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연휴 기간 로랜 불꽃쇼, 무대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태극기 착용 시 최대 40% 할인 혜택도 준다. 연휴 내내 전문 MC가 이끄는 ‘로랜 MC 이벤트’가 하루 2회 진행된다. 레크리에이션, 퀴즈, 게임 등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무대 공연 전 워밍업 역할을 한다. 3월 1일 저녁에는 올해 첫 ‘로랜 불꽃쇼’가 펼쳐지며, 최신 가요와 연동된 화려...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서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린다. 3월 1일 오후 1시 30분 월곡동 일원에서 ‘빼앗긴 조국, 그날의 함성’ 주제 행사가 진행되며, 고려인 만세운동 103주년도 함께 기념한다. 고려인 동포와 월곡동 선주민들은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일제 순사 복장의 오토바이 부대, 만세 소녀와 독립운동가로 분장한 주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마을 둘레길을 행진하며 만세삼창을 외친다. 약 600여 명이 참여하는 이 행렬은 1919년의 절박함을 생생히 재현한다. 문화...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에 봄의 전령이 도착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사무소는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 변산바람꽃과 복수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숲속 그늘에서 먼저 피어나는 이들 야생화는 무등산의 이른 봄을 알린다. 변산바람꽃은 한국 특산종으로 산지 계곡의 습한 그늘에서 2월 말 노란 꽃대를 세운다. 복수초는 눈을 뚫고 솟아오르는 노란 꽃잎으로 유명하며, 추위 속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올해 포근한 겨울 덕에 예년보다 일찍 모습을 드러내며 등산객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무등산에서는 복...
경북 영주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되살리는 대보름 행사를 3월 3일 하루 동안 시 전역에서 진행한다.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선비촌·무섬마을·남원천 일원에서 이어진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는 ‘제27회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민요와 길놀이, 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으로 정월대보름의 흥을...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과 관광을 결합한 연중 이벤트를 가동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선다. ‘나주밥상’과 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관광 10선을 한 번에 묶은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먹고-걷고-인증’ 흐름을 설계했다. 나주시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남도음식거리(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관광 10선’을 연계한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 여행’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겨울·봄·여름·가을 총 4회차로 나눠 계절별 특산물과 음식 문화를 알리고, 관광 소비가 지...
전남·경남 경계를 잇는 지리산둘레길이 겨울 휴식을 마치고 봄 여정을 재개한다. 사단법인 숲길은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새로 개통된 구례 방광-산동 구간 광의센터에서 ‘안녕기원제’를 열어 길 위 모든 생명의 평안을 기원한다. 안녕기원제는 지리산둘레길의 상징적 개장 행사다. 동절기 동안 순례자 안전과 산불 예방, 자연 휴식을 위해 문을 닫았던 길이 다시 열리는 자리로, 땅이 녹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길 위 사람·자연·생명의 안녕을 빈다. 올해는 지리산둘레길의 최신 구간인 광의센터에서 진행돼 길의...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공공시설과 명소를 활용한 맞춤형 예식을 지원하며, 오는 3월 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지역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웨딩 협력업체를 통해 버진로드와 신부대기실 등 기본 예식 공간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나주시는 이를 통해 결혼 비용 절감과 함께 지역 명소의 활용도를 높여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
전남 영암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를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인박사가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한 역사적 여정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영암의 문화적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결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벚꽃이 만개한 100리 길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청정·질서·안심’ 3대 운영...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