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4 23:34
Today : 2026.09.14 (월)
전남도가 남해 앞바다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예비주의보를 발표하고 어업피해 예방과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기후변화 영향으로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1~2℃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플랑크톤 등 먹이생물이 증가하면서 보름달물해파리의 대량 출현이 주변 해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2026년 전남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연안해역과 해수욕장, 양식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구제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
전북 부안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자원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변산면 격포리 일원에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7655㎡, 연면적 285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7년 완공이 목표다. 이 사업은 채석강·적벽강 등 세계적 수준의 지질 자원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체험하는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센터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지질 체험관, 전문 해설사...
전남 완도군이 '2027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어촌 분야)' 공모에서 청산동권역(부흥리·신풍리·양지리·중흥리·청계리)이 선정되며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완도군이 농산어촌 개발 사업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역 내 지속적인 어촌 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사업은 어촌의 기초 생활 수준과 주민 소득을 높이고, 계획적 개발을 통해 어촌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년 1월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해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청산동권역은 그동...
전북 정읍시는 최대 3억원의 영농 창업 자금과 7500만원의 주택 구입 자금을 연 2%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 대상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 하는 이 사업은 정부 예산으로 이자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농업 창업 자금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이나 신축 자금 최대 75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연 2%로 책정됐다. 상환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종 대출 금액은 대상자의 사업 실적과 금융 기관의...
전남 보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44개 인구감소 군이 경쟁한 공모에서 보성군을 포함한 7개 군이 추가 선정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보성군은 올해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간 총사업비 1304억원을 투입해 전 군민에게 월 2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농식품부 지원 기준인 월 15만원에 보성군이 자체 재원으로 월 5만원을 추가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정에는 보성군의 탄탄한 재정 건전...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농어촌특별세(농특세) 세수가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늘어난 재원을 바탕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 확대와 지급액 상향 조정 방안을 본격 검토하기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농특세 누적 수납액은 5조 7314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납액(약 9조 2000억 원)의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약 2조 3000억 원) 대비 약 3조 4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농특세가 연간 13조 6000억 ...
전남 곡성군이 농어촌 주민의 생활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점빵'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곡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 촉진과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곡성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라면·휴지·세제 등 생활필수품은 물론 두부·우유·과일 같은 신선식품까지 차량에 싣고 곡성 전역을 순회하며 판매한다. 운영 일정은 월~수요일에 행복빨래방 연계 ...
전북 부안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를 담은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채석강, 적벽강, 솔섬, 직소폭포 등 부안을 대표하는 지질 명소 4곳의 경관을 소재로 한 우표를 12일 공식 발행했다. 부안 세계지질공원은 2023년 5월 유네스코로부터 공식 지정을 받은 곳으로, 국제적으로 가치 높은 지질 유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특별 구역이다. 서해안의 독특한 퇴적암층과 자연 절경이 어우러진 이곳은 국내외 지질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우표는 부안의 지질 유산을 ...
전북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드문모심기' 농법이 벼 재배면적의 90%까지 확산되며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드문모심기 시범사업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면적을 넓혀왔다. 현재 전체 벼 재배면적 1만 5300㏊ 중 약 90%인 1만 3770㏊에 이 농법을 적용하고 있다. 드문모심기는 기존보다 모 간격을 넓히고 포기 수를 줄여 심는 방식이다. 육묘상자·종자·상토 비용이 줄고, 이앙 작업에 드는 노동력도 감소한다. 간격이 넓어진 만큼 통풍과 ...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주민이나 여행객들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게 구조되는 사고가 매년 발생한다. 매년 반복되는 갯벌 고립 사고의 핵심 원인은 밀물 속도다. 일반적으로 밀물은 시속 7~15㎞로 진행되는데, 이는 성인 평균 보행 속도보다 2~3배 빠른 수준이다. 게다가 갯벌에서는 발이 진흙에 빠져 이동 속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대피 타이밍을 조금만 놓쳐도 순식간에 고립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갯벌에 발이 빠졌을 때는 무리하게 힘으로 빼려 하지 말고, 다리를 앞뒤로 흔들어 진흙 사이에 공간을...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