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3 14:39
Today : 2026.09.13 (일)
전남 신안군이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신안군은 최근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김태성 신안군수와 김성환 기후부 장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신안군의회, 관계기관 및 기업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다. 사업에는 15MW급 풍력터빈 26기가 설치되며, 총 발전 규...
완주군 경천면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서비스 접근성 저하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천면 행정과 주민위원회가 함께 계획수립 전 과정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특히 주민위원회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상향식(bottom-up) 계획수립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경천면은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
남원시가 상담과 농촌 체험부터 주거·창업, 지역사회 적응까지 연결하는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남원시 집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약 1,200명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전입했다. 시는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경제활동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단계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에서는 지역 정보와 상담, 체험 프로그램, 주거 지원사업을 연계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사비와 주택수리비, 자녀정착금, 주택·시설 설계비를 지원하며 농업 창업...
전북 무주군이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오는 9월부터 군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과 사용처를 지역 내로 한정해 주민 생활 부담을 덜고 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이전부터 무주군에 거주한 군민은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데이터 이관이 마무리된 뒤, 7월과 8월 지급분은 9월에 소급해 지급할 예정이다.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필수교육' 전북 5기(1년차) 워크숍이 전북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필수교육 과정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육은 전북 지역 청년농업인 교육생 37명이 참석해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영농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
곡성군이 추진하는 고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가 주관하며, 유한회사 한터가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달면 한걸음생활관에서 '스마트폰 활용 숏폼 제작 교육' 8회차 과정이 진행됐다. 15일 교육에는 고달면 주민 8명이 참여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기법과 편집 방법, 숏폼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직접 영상을 제작...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이미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 브랜드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4일 대표 관광 캐릭터 '갓토끼'와 '복순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두 캐릭터는 화순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친근한 이미지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업은 재단의 독자적인 관광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순히 지역 자원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관광객이 화순을 쉽게 기억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갓토끼'는 화순적벽의 대표 전망지인 망미정과 망향정 주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민선 9기 제1호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보성군은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실거주 군민에게 1인당 월 20만 원(기본소득 15만 원, 군비 추가 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이며,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직전 30일 이상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남 함평군이 13일부터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목표 아래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특색 있게 가꾸는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이달 2일부터 진행한 읍면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와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컨설팅 지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
전국에 흩어진 농촌 자원이 관광벨트로 묶인다. 지역의 먹거리와 전통문화, 자연을 잇는 체류형 여행길 11곳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광역 단위의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정과제인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의 후속 조치로, 시·군 경계를 넘어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촌진흥청의 '2024 농촌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1박 이상 농촌관광 일정 비중은 2020년 27.5%에서 2022년 38.5%, 2024년 40%로 꾸준히 늘었다. 농식품...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