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8 16:17
Today : 2026.10.29 (목)
영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의 출하철을 맞아 31일부터 삼호읍 서호리 781-2 옛 영암삼호과적검문소 일원에서 '영암 무화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1억5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기존 몽골텐트 대신 컨테이너형 판매부스 7개 동을 설치하는 등 판매시설을 개선해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직거래장터는 7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지역 무화과 생산농가 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가공 시제품 개발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광산구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 시제품 개발 및 표준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식품 전문가와 예비 창업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특성과 소비 경향을 담아낸 시제품들을 살펴봤다. 이번 시제품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전략 작물인 가루쌀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우리밀을 활용해 개발됐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충남 당진시 장고항이 서해안 수산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국가 거점어항 예비항 선정으로 2031년까지 총 3038억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되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관광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어촌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당진 장고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예비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거점어항 사업은 기존 국가어항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집중 투자해 권역별 수산물류 중심지를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전북 지역 농어촌 빈집이 1년 사이 13% 이상 급증하며 1만 4천 호를 넘어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전북 농어촌 빈집은 1만 4891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북 전체 빈집 가운데 76.4%에 해당하는 규모다. 빈집 증가 속도도 눈에 띄게 빠르다. 전북 농어촌 빈집은 2025년 대비 1736호 늘어 13.2% 증가했다. 순증가량으로는 충남(2429호), 경북(2277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았고, 증감률로는 충남(42.1...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곡성군에서 '산들봄 프로젝트'를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복합사회서비스 운영 모델 실증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농어촌 기본소득과 주민 생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모델이다. 공공마실 활동가 10명이 이웃 주민 58명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가들은 일상의 불편 사항과 요구를 파악한 뒤 공공서비스와 지역 생활서비스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결되는 서비스로는 생필품 구매대행, 이동세탁, 청소·방역, 소규모 수리, 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오는 8월부터 관내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없애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지금까지 도서 주민들이 부담해 온 1,000원의 여객선 운임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육지와 섬을 잇는 이동 장벽을 낮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서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진도군 관내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행 7개월 만에 지역 소비 확대와 인구 유입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장수·순창·진안·무주 등 4개 군에서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의 중간 운영 결과, 6월 말 기준 지급된 기본소득은 총 391억원이며 이 중 288억원이 실제 사용돼 지역화폐 사용률 73%를 기록했다. 사업은 실거주 주민 4만3642명을 대상으로 월 15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구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4개 지역 전입자...
제1회 글로벌 문화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주암면은 지난 7월 26일 주암문화센터 일원에서 "제1회 글로벌 문화축제"와 "다시온마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암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자신의 문화를 지역주민과 나누는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넓히는 공동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의 생활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 발굴에 나선다. 빨래, 식사 지원부터 육아와 돌봄까지 주민이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3일 서비스공동체 또는 사회적농장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촌에 서비스를 제공할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이 도시에 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 수가 부족하고 조직 간 협업 사례도 적어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
(사진=해남군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민과 지방정부가 함께 농촌 돌봄서비스를 설계·운영하는 '농촌서비스협약'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남을 시작으로 김제·당진·진안·고창 등 5개 지방정부가 협약을 체결해 지역 맞춤형 돌봄·생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는 예산과 인프라를 연계해 주민 주도의 농촌 복지 모델 확산에 나선다. 농촌서비스협약은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방정부와 주민이 함께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급계획을 ...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