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3 14:39
Today : 2026.09.13 (일)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 6개 시군에서 농촌형 이동장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 사업에 총사업비 10억 2800만원을 투입해 생활필수품과 신선식품 구매가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식품 배송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전북은 전체 5245개 행정리 가운데 4386개, 비율로는 83.6퍼센트에 음식료품 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국민부터 서비스 개발과 창업을 꿈꾸는 이들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전 국민 AI 성장 인프라를 가동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모두의 AI 배움터, 모두의 AI 실험실, 모두의 AI 라운지의 통합 개소를 선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AI 교육·개발·실증 인프라를 하나로 엮어 배우고 개발하고 사업을 키우는 단계별 성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AI 배움터는 공공과 민간의 AI 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3월 생활 인구 전국 1위를 3년 연속 달성했다. 구례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생활 인구 산정 결과'에서 구례군이 3월 생활 인구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군은 4일 이같은 결과를 밝혔다. 구례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월 생활 인구 전국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이자 지방소멸 대응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3월 기준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은 15.8배로, 전국 인구감소...
전남광주 나주시가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1차 공모에 신청한 2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면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나주형 햇빛소득마을' 200곳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체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동강면 월양1리와 남평읍 오계2리다. 동강면 월양1리는 저수지를 활용해 725kW 규모의 수상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
영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의 출하철을 맞아 31일부터 삼호읍 서호리 781-2 옛 영암삼호과적검문소 일원에서 '영암 무화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1억5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기존 몽골텐트 대신 컨테이너형 판매부스 7개 동을 설치하는 등 판매시설을 개선해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직거래장터는 7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지역 무화과 생산농가 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가공 시제품 개발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광산구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 시제품 개발 및 표준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식품 전문가와 예비 창업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특성과 소비 경향을 담아낸 시제품들을 살펴봤다. 이번 시제품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전략 작물인 가루쌀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우리밀을 활용해 개발됐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충남 당진시 장고항이 서해안 수산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국가 거점어항 예비항 선정으로 2031년까지 총 3038억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되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관광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어촌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당진 장고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예비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거점어항 사업은 기존 국가어항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집중 투자해 권역별 수산물류 중심지를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전북 지역 농어촌 빈집이 1년 사이 13% 이상 급증하며 1만 4천 호를 넘어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전북 농어촌 빈집은 1만 4891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북 전체 빈집 가운데 76.4%에 해당하는 규모다. 빈집 증가 속도도 눈에 띄게 빠르다. 전북 농어촌 빈집은 2025년 대비 1736호 늘어 13.2% 증가했다. 순증가량으로는 충남(2429호), 경북(2277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았고, 증감률로는 충남(42.1...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곡성군에서 '산들봄 프로젝트'를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복합사회서비스 운영 모델 실증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농어촌 기본소득과 주민 생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모델이다. 공공마실 활동가 10명이 이웃 주민 58명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가들은 일상의 불편 사항과 요구를 파악한 뒤 공공서비스와 지역 생활서비스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결되는 서비스로는 생필품 구매대행, 이동세탁, 청소·방역, 소규모 수리, 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오는 8월부터 관내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없애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지금까지 도서 주민들이 부담해 온 1,000원의 여객선 운임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육지와 섬을 잇는 이동 장벽을 낮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서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진도군 관내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