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12 17:52
Today : 2026.02.13 (금)
곡성군 고달면에서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호균 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달면 14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한회사 한터가 맡아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생활 습관 개선 교육부터 전통적 건강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이혈침 요법이...
전라남도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유기농 벼 수확이 한창이다. 함평 농업회사법인(주)나비골팜에서 생산하는 대표 브랜드 리보라이스와 쏘리쌀이 올해도 풍성한 결실을 맺어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들판에는 농부들의 바쁜 손길이 이어졌다. 봄부터 여름까지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껏 키워온 벼들이 가을바람에 고개를 숙이며 황금빛 물결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와 병충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유기농쌀 수확량이 늘어 풍년 소식이 들려오고...
고흥군은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해역에 감성돔 42만 5천 마리와 조피볼락 24만 마리 등 총 66만 5천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지난 8월 29일 적조 주의보 발령으로 양식어류 집단 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고흥군은 관내 양식 어가의 수요 조사를 통해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등 총 10개 어가로부터 감성돔과 조피볼락에 대한 신청을 받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로 긴급 방류에 나섰다. 방류 이후에는...
지난해 해남과 진도, 고흥 등 10개 시군에서 우렁이 월동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친환경 논 제초에 쓰인 왕우렁이 농법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해 왕우렁이가 겨울에 살아남아 봄에 심은 어린 모를 갉아 먹는 등 논농사를 망치는 것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왕우렁이 농법을 시행하면서 우렁이를 공급해왔다.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가들에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논에 자란 잡초를 제거해 효자 노릇을 했고, 행정에서도 10여년 넘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그런데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겨울에 수온...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고물가와 경기침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지급 대상은 지난 8월12일 기준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까지 계속 부안군에 거주하는 군민과 관련 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자격 취득자다. 군은 오는 15~17일 군청 및 읍·면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현장 지급에 나선다. 이 기간 수령하지 못한 주민은 18일부터 10월31일...
전남 장성군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돌봄수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후 24~35개월 손자녀를 돌보는 80세 이하 전남 거주 어르신이다. 친·외조부모 모두 해당한다. 단 아동의 부모가 장성에 거주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정이어야 한다. 필수 온라인 교육 200시간을 이수, 한 달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최대 30만원의 수당을 지원한다. 돌봄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 하루 4시간까지 인정된다. 아동 부...
전남 함평군 백학마을 주민이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명소를 만들었다. 함평군은 5일 “학교면 백학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이름을 형상화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백학마을은 마을의 지형이 학을 닮아 ‘백학(白鶴)’이란 이름이 붙었다. 백학마을 주민들은 간척 이전 바닷물이 들어와 학이 노닐던 아름다운 마을 모습을 떠올리며 마을 경로당 앞의 노후 벽면에 ‘BAEKHAK’이라는 마을 이름을 담은 벽화 포토존을 만들었다. 학교 6구를 상징하는 6개...
전라남도는 9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고흥 두원면에서 석류를 재배하고, 가공품까지 생산하는 전형관(56) 월하석류농원 대표를 선정했다. 전형관 대표는 2002년 안동 하회마을 여행지에서 고택에 열려있는 석류꽃을 보고 이에 매료돼 따뜻한 해양성기후인 고흥에서 석류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5ha 규모로 재배하고 있으며, 월하석류농원을 운영하면서 연간 30톤 가량을 생산해 연매출 3억 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석류가 생과로 섭취가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해충에 강하고 비교적 신맛이 적어 생과로도 ...
임실군이 지역 환경단체와 손잡고 섬진강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다슬기 약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지난 3일 자연보호 임실군협의회와 함께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섬진강생활체육공원 인근 강진교에서 다슬기 약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수생태계 복원과 자연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변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다슬기는 수질 정화와 수생태계 다양성 유지, 식물과 해조류 개체 수 조절 등 하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생물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생태...
완도군 고금면 고금주조장의 ‘장보고의 꿈 비파14’가 지난 2일 열린 '2025 남도 우리 술 품평회'에서 탁주 부문 우수상, ‘장보고의 꿈 비파20’이 약·청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통주 업계에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보고의 꿈 비파20’은 국내산 통밀을 빻아 전통 방식으로 띄운 자가 누룩과 최고급 완도산 쌀로 만든 원주에 비파 열매를 더해 만들었다.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숙성할수록 맛과 향이 진해져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며, 지난해 7월에는 남도 대표 전통주로 선정된 바 있다. ...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