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13 14:39
Today : 2026.09.13 (일)
전남 영암군이 과거 영암 쌀의 가공과 저장을 담당했던 구 대동공장을 먹거리와 주민 교류를 잇는 복합공간으로 재생한다. 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리모델링한 구 대동공장 내 농가레스토랑, 로컬푸드판매장, 신활력커뮤니티센터를 오는 14일 임시 개점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점은 10월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농가레스토랑은 영암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로컬푸드판매장에서는 지역 농가와 식품업체가 생산한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신활력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농업인...
전북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섬길과 숙박, 군산 근대문화거리를 묶은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기존 당일치기 중심의 섬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고군산군도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경험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군산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 1박 2일 관광상품’을 모두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군산섬잇길은 옥도면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5개 섬을 잇는 트레킹 코스로, 이번 상품은 섬길 걷기와 섬별 숙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투어는 회차별...
국토 정남진에 자리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편백숲과 전통 발효차, 마음건강 치유시설을 연결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가을철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하도록 개별 관광지를 하나의 체류형 여행 동선으로 엮겠다는 구상이다. 장흥군이 내세우는 대표 자원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전통 발효차 청태전, 장흥 힐링테라피센터다. 관광객은 편백숲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전통차를 통해 지역의 차 문화를 접한 뒤 마음건강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장흥만의...
전북 익산 미륵사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개막 엿새 만에 방문객 3만7000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의 역사성과 대형 미디어아트 연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화제성이 맞물리며 야간 문화행사로 관심을 모으는 모습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에는 9일까지 3만7000여 명이 찾았다. 행사는 ‘왕도의 시간’을 부제로 사라진 백제 미륵사 목탑을 빛으로 구현하고, 동·서 석탑과 목탑지를 조명·레이저·음악...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경관작물 재배단지가 만개한 해바라기로 노랗게 물들었다. 양양군은 경관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주청리 87번지 일원 약 8000㎡ 규모의 재배단지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최근 절정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면서 주청리 들녘은 맑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노란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양양군은 꽃밭 사이에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산책과 꽃밭 촬영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전남광주특별시가 가을 여행철을 맞아 광주와 전남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가을여행 16개 코스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단풍, 숲과 정원, 문화예술, 미식, 체험을 아우르는 당일 여행 상품으로, 행정통합 이후 광주권 관광 명소를 새롭게 경유지에 포함해 운행 범위를 전남광주 전역으로 넓혔다. 남도한바퀴는 코스별로 관광명소 3~5곳과 지역 음식, 문화·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광역 관광버스 상품이다. 이용 요금은 최저 1만2900원부터이며, 개별 차량 운전과 주차 부담 없이 여러 ...
경상남도가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묶은 가을 여행지 18선을 소개했다. 단풍과 가을꽃, 야간 경관, 가족 체험, 캠핑, 역사·문학 명소까지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는 자연 경관과 지역 축제를 결합해 추석부터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가을꽃을 중심으로 한 사진 명소로는 거창 감악산 별바람언덕, 의령 기강리치꽃축제장, 양산 황산공원, 창원 대산플라워랜드, 합천 신소양체육공원이 꼽혔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민의 농촌 체류와 지역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촌형 워케이션 운영 공간을 전국 13곳으로 확대했다. 전북에서는 남원 혼불체험관과 정읍 송죽마을이 운영지로 포함돼, 원격근무와 지역 체험을 함께 원하는 직장인과 사업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여행지에 머물며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퇴근 뒤 관광·휴식·체험을 즐기는 근무 방식이다. 농촌형 워케이션은 여기에 농촌 마을의 숙박·업무 공간과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모델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아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이 주홍빛 백양꽃으로 물들고 있다. 국립공원 탐방로와 숲길 주변에 한국 특산식물인 백양꽃이 만개하면서, 가을 단풍철에 앞서 또 하나의 계절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백양꽃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ycoris koreana’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백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상사화의 한 종류로 내장산 일대에서는 ‘내장상사화’로도 불린다. 백양꽃의 특징은 잎과 꽃이 같은 시기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른...
전남광주특별시가 전통 한옥 숙박과 농촌 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9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담양군 대덕면에 자리한 달빛무월마을은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전통 한옥과 돌담길, 대나무숲,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농촌마을로, 산책과 체험,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에서 체험·숙박·음식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국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뜻하는 ‘으뜸촌’에 ...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