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8 12:32
Today : 2025.08.08 (금)
강진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3회 강진하맥축제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사전예약자석 135개 테이블은 접수 시작 단 반나절 만에 전석 매진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테이블당 가격이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진까지 3일이 걸린 것에 비해 올해는 단 몇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하맥축제에 대한 기대감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하맥축제는 편의시설 확충과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하고 풍성하게 관광객을 맞...
보성군은 여름 바다와 향토 먹거리가 어우러진 ‘제17회 보성전어축제’와 ‘제32회 회천면민의 날’을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통합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감쪽같은 전어축제!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보성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회천면 특산물 감자, 쪽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지역 특산물 축제로 기획됐다. 전어축제의 백미인 전어 잡기 체험은 올해부터 안전성을 강화해 율포솔밭해수욕장 개매기장 대신 ...
전남 광양시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별헤는 밤! 전어가 전하는 바다의 향연’을 주제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5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 진월 관광 스탬프 투어, 전국 초등학생 대상 백일장·사생대회가 있다. 이 외에도 배알도 섬정원과 별헤는 다리의 야간 경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
장성군 상무평화공원에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펼쳐지는 ‘썸머뮤직페스타’가 트로트, 록, 워터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여름밤을 선사한다. 장성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이 축제는 전남축제 중 음악과 물놀이, 여름철 지역 공동체의 활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첫째 날인 8월 8일에는 트로트 장르의 최고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용빈, 강혜연, 한태현 등 각종 경연프로그램과 예능에서 이미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초대가수들이 대표곡을 선보인다. 다음 날 9일에는 체리필...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 장성군에서 더운 여름을 물리치는 물놀이 공간과 함께 ‘장성무궁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장성읍 영천리 장성무궁화공원에서 개최된다. 무궁화의 국가적 상징성과 지역적 특색을 접목한 이 축제는 전국단위 품평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여름철 가족 단위 관람객을 배려한 물놀이 공간까지 마련해 주목받는다. 축제장은 크게 전시·체험·야외 물놀이 존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나라꽃인 무궁화 분화를 전국에서 모아 전시하는 품평회를 비롯해, 초기 방문자 30...
전남 순천시는 ‘별 헤는 동천’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풍덕교와 팔마대교 사이 동천 일원에서 ‘2025 동천야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천변을 따라 조성된 야간 경관 조형물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름축제로,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동천의 야경을 배경으로 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색다른 여름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동천변은 초대형 루미 조형물, 무궁화와 장미를 테마로 꾸민 빛정원, 소원배 띄우기 체험 등 감성적인 ...
전북 장수군은 8일 장수읍 누리파크 일원에서 마술, 버블, 풍선아트, 변검등 공연과 함께 '제2회 장수읍 아이조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참여형 놀이로 구성됐다. 고고장구와 색소폰 연주로 행사의 문을 열고 기념식 이후에는 마술, 버블, 풍선아트, 변검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신발던지기, 딱지치기, 물풍선 받기, 룰렛 돌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
장성군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볼거리로 무궁화 장성대축제, 썸머뮤직페스타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와 ‘있을 건 다 있는’ 풍성한 놀거리가 준비되는 만큼 확실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먼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장성대축제’가 장성무궁화공원(장성읍 영천리 985)에서 열린다. 전국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산림청 전국단위 행사로, 전남을 대표해 장성군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세 곳에서 나눠 진행된다. 무궁...
전북 익산시 중매서 전통시장이 여름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시에 따르면 8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중매서 전통시장 일대에서 '오감만족 야시장'이 총 6회에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된다.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바이킹, 스포츠 바운스 등 놀이기구가 모두 무료 개방된다. 놀이시설은 에어돔 내부에 설치돼 햇빛 차단과 안전 관리가 이뤄진다. 이외에도 마리오 풍선아트쇼, 버블쇼 등 공연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 공간도 제공된다....
장수군 여름 대표 축제인 ‘제3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휴양지인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계곡의 품에서 쉬어가는 하루’를 주제로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다양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 매일 밤 열리는 장수군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포차’는 한우, 사과 등 장수 대표 농특산물을 퓨전요리부터 주류, 음료, 분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