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9 18:20
Today : 2026.09.09 (수)
전북 장수지역자활센터가 교통이 불편해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판매 서비스 ‘장수이동점빵’을 본격 운영한다. 생필품과 식료품, 신선식품을 실은 차량이 교통취약지역 41개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고령 주민의 생활 불편을 덜고 자활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장수이동점빵은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농촌 고령화와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으로 읍내나 대형마트를 찾기 쉽지 않은 주민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이동 판매를 넘어 주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충북 청주시에서 양곡 수급 정책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인 양곡수급관리위원회 출범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개정 양곡관리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심의기구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이 법은 선제적인 수급 조절 정책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불가피한 수급 불안이 발생할 경우 정부의 매입 등 대응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규정에 근거한 양곡수급안정위원회가 운영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법률에 근거한 위원회로 제도화됐다. 위원회는 농식품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5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28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처음 지급했다. 군은 7·8월분 40만원씩 총 124억5000만원을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했고, 첫 지급 대상은 3만1125명이다 군은 이날 겸백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첫 지급을 기념해 다자녀·다문화 가정과 청년 부부, 장수 노인 부부 등 주민 대표 4가구에 보성사랑상품권 카드 모형을 전달했다. 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은 정부 시범사업 기준액인 월 15만원에 군비 5만원을 더해 1인당 매월 20만원씩 18개월간 지급한다. 올해 지급 ...
전북자치도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시행에 따라 일정 요건을 갖춘 농업인 등이 농업진흥지역에서도 카페와 빵집 등 휴게음식점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체험과 판매로 연계해 농업 외 소득을 창출하고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월 전북도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기된 현장 건의사항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개정된 '농지법 시행령'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 내 휴게음식점은 개인 농업인·어업인과 농촌융...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 모집에 본격 나섰다. 전북은 운영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지자체 자체 지원사업인 '전북 ON 프로젝트'를 연계해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차 모집에서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 늘려 일반·기술 트랙 8000명과 로컬 트랙 2000명 등 총 1만 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도 예비창업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의 무화과가 올해도 대전 대표 베이커리 성심당의 시즌 케이크로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영암군은 영암 무화과를 활용한 성심당의 시즌 한정 케이크 '무화과시루'가 20일부터 판매된다고 밝혔다. '무화과시루'는 케이크 위에 영암 무화과를 풍성하게 올린 제품이다. 성심당은 제품 홍보물에도 '영암 무화과'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무화과시루는 2024년 처음 선보인 뒤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상품이다. 올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화과 생육이 좋아져 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겨울배추 공급 과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남·진도지역 400㏊를 대상으로 배추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 18억 원이 투입되며, 배추 대신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 1㏊당 4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인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배추를 재배한 필지로, 해당 농지를 휴경하거나 귀리·메밀 등 다른 작물로 전환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농가당 최대 지원 면적은 2㏊이며, 마늘·양파·대파 등 이미 수급이 불안정...
전남 지역 K푸드 제품이 호주 현지 마트에 본격 입고되어, 가을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남도농수산식품 수출협회는 투게더마트에 농업회사법인 (유)지원의 산라마 시골밥상 나물밥을 포함한 국내 8개 업체의 14가지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남도농수산식품 수출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제품이 입고되는 투게더마트는 호주 로이스턴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한인 및 아시안 식료품점으로, 현지 교민과 아시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매장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산라마 시골밥상 나물밥은 국내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4일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찾아 수소도시 조성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등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안 수소도시 사업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경기 양주시, 광주 동구와 함께 2024년 2기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수소 생산과 이송, 활용을 연결하는 기반시설 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대표 복지사업인 천원국시를 중심으로 냉방 취약가구와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이용 쿠폰을 지원하고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강화한다. 서구는 상·하방, 주택 2층,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냉방 취약가구 94명에게 1인당 천원국시 쿠폰 10장을 지원한다. 대상자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천원국시에서 식사와 휴식을 해결할 수 있고 매장 내 나눔냉장고에 비치된 생수와 식료품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서구는 폭염 속 생계노동을 이어가는 폐지수집 어르신 51명에게도 천원의 ...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