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9 23:06
Today : 2026.06.10 (수)
전북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총 138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소양면 오성마을과 위봉마을 일원을 K-풍류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이 시작된다. 완주군은 '세계를 품는 K-풍류의 성지, 완주 풍류도원'을 주제로 2030년까지 5년간 오성마을 일대를 고품격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도비 78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가 투입되며, 단순 방문형이 아닌 머물고 즐기는 관광 환경을 만드는 데 초...
농어촌 기본소득이 정부 출범 1년 농정의 핵심 성과로 떠올랐다.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인구 유입과 소비 기반 확충, 창업과 돌봄으로 이어지는 지역 선순환 모델을 실험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전북 순창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출범 1년간의 농정 성과를 발표했다. 현재 시범사업 대상지 인구는 사업 선정 전보다 4.7% 늘었고, 가맹점 수는 13.5% 증가했다. 전입자 중 43%가 수도권과 대도시 출신으로, 농촌 인구 회복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
전남 곡성군이 올해 생산한 고품질 체리를 본격 출하한다. 곡성체리는 45농가, 20㏊ 규모의 특화단지에서 생산됐으며, 당도 17브릭스(Brix) 이상에 착색도 70% 이상을 충족한 제품만 선별해 판매시장에 내보낸다. 곡성군은 단순 생산량 확대보다 품질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도와 착색도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만 출하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세워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국내산 체리 시장에서 곡성체리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배경이다. 곡성군은 체리 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
전북 지역 농촌유학 정책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유학생 수용 기반이 되는 거주시설도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전북도는 정읍시 칠보면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가족체류형 거주시설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10세대와 공동이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5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학기부터 입주자 모집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정읍시는 영원초·옹동초·이평초 등 3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의 수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7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생산 농가의 판로 부담을 줄이고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스템은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누리집에 마련된다. 3월부터 5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회 대상은 학교 등 단체급식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토마토를 포함해 총 62개 친환경농산물 품목이다. 이용자는...
전북 고창군이 관내 염전 어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고창 천일염의 명품화를 위해 '2026년 천일염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지원 사업인 '천일염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포장재와 노후화된 염전 바닥재 교체를 중점 지원한다. 바닥재는 식품위생법상 기준에 적합하고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소재를 사용해 고창 천일염 특유의 풍부한 미네랄 가치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전통 어업 방식인 고창 자염업 보전에도 힘을 쏟는다. 자염은 갯벌 해수를 달여 소금을 만...
보성군이 미력농공단지의 근로환경 개선과 청년 인력 정착을 위한 75억 원 규모의 패키지 사업에 착공했다. 국비 50억 원, 도비 6억 원, 군비 18억 원 등 총 75억2000여만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미력농공단지에는 현재 17개 기업, 17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그동안 복지시설과 생활 편의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청년층 유입과 장기근속을 위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연면적 1,359.9㎡, 지상 2층 규...
전라남도가 함평 석두마을을 체류형 어촌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촌마을의 체험·숙박·편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어촌관광 기반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함평 석두마을은 2011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함평만 갯벌 생태자원과 해변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전남의 대표 어촌마을로 자리 잡아 왔다. ...
전북 익산시 농촌 지역이 주민들이 요가를 배우고 커피를 마시며 여가를 즐기는 복합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익산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2027년까지 10개 면 전체로 확대 완료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웅포·왕궁·함라·용동·춘포 등 5개 면은 사업을 마치고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웅포면 풍물교실, 왕궁면 요가, 함라면 천연화장품 만들기, 용동면 탁구 동아리, 춘포면 난타교실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농촌 주민들 사이에서 "동네에 ...
해양수산부가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강원 속초시 장사마을, 전남 함평군 석두마을, 경남 거제시 계도마을, 경남 남해군 문항마을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어촌 방문객을 위해 노후화한 체험장과 숙박시설을 현재 트렌드에 맞는 고품격 시설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촌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마을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모에는 총 1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 설렘, 성장, 변화'를 주제로, 처음으로 섬진강기차마을 전역을 축제장으로 확대했다. 입장권 하나로 장미정원과 ...
전남 장성군 황룡강이 이번 주말 음악으로 물든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는 자연과 음악, 사람이 어우러지...
5월 전남에서 조용히 장미 구경을 하고 싶다면 광양 중동근린공원 장미광장을 눈여겨볼 만하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이곳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사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