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30 12:35
Today : 2026.10.30 (금)
강원 태백산국립공원의 하늘전망대가 낮에는 백두대간의 산세를, 밤에는 별빛을 감상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야간 경관조명과 별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더하며 사계절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하늘전망대 누적 탐방객은 10월 말 기준 8만명을 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약 1만2000명 늘어난 수치로,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약 10만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늘전망대는 2024년 5월 당골광장 인근에 개장했다. 높이 33m의 전망시설과 길이 890m,...
열차가 더 이상 다니지 않는 폐선부지와 교량 하부 등 철도 유휴부지가 도시숲과 정원,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수송 기능을 잃은 국가 소유 부지를 주민 생활공간으로 되살려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29일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선정 심의를 거쳐 전국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 평가했다. ...
신안군과 재단법인 예술섬이 캠핑카 하나로 섬 여행과 숙박을 동시에 해결하는 ‘2026 신안 섬카(섬CAR) 시범 사업’을 오는 3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섬카는 ‘섬’과 자동차를 뜻하는 ‘카(Car)’를 결합한 이름으로, 섬 지역 특유의 교통과 숙박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이용방법은 목포역 인근에서 캠핑카를 인수한 뒤 신안의 여러 섬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여행을 마친 뒤 같은 장소에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차량에는 캠핑용 탁자와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리는 신흥공원이 가을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가 만개한 가운데 익산시가 가을꽃 5만 본을 추가 식재해 공원의 볼거리를 넓혔다. 신흥공원은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관람 공간 중 하나로, 축제 관람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공원에는 코스모스와 국화가 피었고, 핑크뮬리원도 개화 시기를 맞아 가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무지개정원과 수국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기존 정원과 연계해 구절초와 감국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기차로 전남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열차 운임 할인쿠폰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과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연계 사업이다. 철도 할인쿠폰 대상은 강진·고흥·곡성·구례·보성·장성·장흥·함평·해남 등 9개 시·군 자유여행상품이다. 해당 상품을 예매하고 열차를 이용한 뒤 지정 관광지에서 방문 인증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코레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자유여행상품을 예매하고 열차에 탑승...
강원 홍천군 내면 광원리 은행나무숲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가을 절정을 맞았다. 이곳은 오는 11월 1일까지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약 4만㎡ 부지에 조성된 은행나무숲에는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5m 간격으로 심겨 있다. 가을이면 숲 전체가 노랗게 물들고 나무 사이 숲길이 은행잎으로 뒤덮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한 개인이 만성 소화불량을 앓던 아내의 쾌유를 빌며 은행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꾼 숲이다. 1985년부터 25년간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으나 2010년부터 매년 가을...
전남 신안군이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반인 대상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을 흑산권 전역으로 확대한다. 오는 27일부터 홍도와 흑산도를 포함한 흑산권 국토외곽먼섬 11개 섬에서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가거도·만재도·상태도·하태도 등 4개 섬만 지원 대상이었고,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운임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확대로 지원 대상 섬은 11개로 늘어나고, 지원 기간도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으로 넓어진다. 당초 내년 시행을 계획했던 사업을 약 2개월 앞당겨 시행한다. ...
강진군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계획을 통해 확보한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강진 반값여행’을 재개했다. 이번 사업은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방문객의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 가능한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12월 여행 신청은 추후 별도로 열릴 예정이며, 11월까지 여행하는 신청자에게는 기존 반값여행 조건이 그대로 적용된다. 12월 신청분부터는 소비 쏠림을 줄이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넓히는 개선안...
충북 청주시와 국가유산청은 지난 22일 청주 상당구 중앙공원 일원에서 ‘청주 압각수’의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압각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청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으로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압각수는 옛 청주읍성 내 청주관아 터인 중앙공원에 자리한 은행나무다. 나무 높이는 20.5m, 가슴높이 둘레는 8.5m에 이르며, 수령은 약 900년으로 추정된다. 압각수라는 이름은 은행나무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입구에 새로운 산문을 준공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국립공원 문화재관람료가 전면 폐지된 후 쓰이지 않던 기존 매표시설과 부대시설을 철거한 자리에서 추진됐다. 준공식에는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와 정읍시, 내장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산문이 내장산의 오랜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들어서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새 산문은 단순한 출입 시설을 넘어 내장산을 찾는 탐방객을...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