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1.29 09:19
Today : 2026.01.29 (목)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붉은 동백꽃으로 물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꽃 필 무렵: 겨울숲에서 동백을 만나다’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철 생기 가득한 자연을 선물하며, 동백나무의 생물다양성과 보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파이어 폴스(Fire Falls)’를 포함한 약 100여 종의 국내외 동백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관람객은 ...
전남 해남군이 국내 최초로 조성한 ‘해남 초콜릿 거리’가 달콤함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남군은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초콜릿 거리를 조성해 현재 5곳의 로컬 수제 초콜릿 판매장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초콜릿 거리는 해남읍 중심지인 읍내리와 성내리 일원에 조성됐으며, 수제 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을 중심으로 한 특화 상권으로 구성됐다. 참여 매장들은 2024~2025년에 걸쳐 진행된 ‘초콜릿 아카데미’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졌으며, 로컬...
전남도는 지역 내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인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경제적 사정과 거동 불편으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전남도 대표 복지관광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장애인·한부모가족 등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최대 5000명 규모다. 1인당 당일 여행은 18만원, 1박2일 여행은 38만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7...
전남 영암군이 월출산 기찬묏길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형 탐방로를 개통하며 걷기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영암군은 지난 21일 군서면 도갑제에서 ‘대동제 탐방로’와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동제 탐방로는 2023년부터 3년에 걸쳐 조성된 총연장 1.2km 규모의 친환경 보행길이다. 전남도비 8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17억 원이 투입됐으며, 영암읍 대동제 일대의 수변 경관을 따라 이어진다. 주민의 산책로이자 방문객의 힐링 코스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
겨울철 새조개 명소로 미식여행지로 유명한 충남 홍성 남당항이 올해는 참소라 대풍을 맞으며 겨울 바다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어획량에 어민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이 피어올랐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남당항은 지난 17일 개막한 새조개축제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천수만 죽도 인근 해역에서 참소라 채취량이 크게 늘고 있다. 이 소식이 전국 수산물 유통 관계자들에게 전해지면서 남당항 일대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남당항에서 어획 중인 김만진 선장은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노란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순천시에 따르면 복수초는 눈과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노란빛 꽃망울이 특징이다. 복수초 개화는 한겨울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의 기운과 자연의 생명력을 전하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겨울이 끝나지 않은 시기에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 덕분에 예로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고 동시에 희망과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전남 신안군이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이자 겨울철에는 애기동백꽃이 피어나는 ‘1004섬 분재정원’의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혜택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신안군과 목포시가 지난해 3월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신안군은 협약에 근거해 ‘신안군 정원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민은 2026년부터 분재정원을 기존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원 매표소에서 신분증이나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즉시 ...
문경 힐링휴양촌이 안정화 단계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힐링 관광 거점으로 도약한다. 문경관광공사는 지난해 7월 재개장한 이후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올해부터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경 힐링휴양촌은 문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휴양형 숙박시설로, 방문객이 자연과 숲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시의 소음을 떠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회복과 재충전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
눈 덮인 나무 사이로 맑은 공기가 흐르고, 고요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새소리만이 겨울의 정적을 깨운다. 경북 영양군의 자락에 자리한 ‘영양 자작나무숲’은 이런 고요한 아름다움을 품은 대표 산림 관광지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가 빚어낸 힐링 명소다. 이 숲은 1993년 약 30.6헥타르 면적에 식재된 자작나무가 30년 넘게 자라며 형성된 자연 숲으로, 산림청이 선정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랜 시간 자연이 빚은 숲의 생태적 가치와 경관미가 조화를 이루며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전남 해남군이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머무는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 수는 984만8576명으로, 전년 923만7014명보다 6.6% 늘었다. 이로써 해남은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 분석 결과, 해남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1021분)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1박 이상 숙박하는 관광객 비율이 12.5%로 전국 평균 7.1...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