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00:31
Today : 2025.05.09 (금)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섬 신시도에서 펼쳐지는 '제56회 신시도민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신시도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시도 주민들과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민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전통 줄다리기와 주민들의 끼와 재능...
오늘(5월 8일) 저녁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읍 샘고을시장 다목적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야시장이 펼쳐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부터 흥겨운 문화 공연, 푸짐한 행운권 추첨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정읍 샘고을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샘고을시장을 찾은 이들은 닭꼬치, 떡볶이, 전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보며 활기 넘치는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시원한 드럼밴드, 신명나는 신바람장구, 아름다운 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9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부안의 역사, 문화,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최현석 셰프의 '마실 쿠킹 라이브',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 증정 ...
가수의 꿈을 간직한 엄마와 아빠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 '제3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이 지난 4일 부안마실축제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밴드 '덕호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감동의 순간을 장식,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아쉽게 단 1점 차이로 준우승에 머문 밴드 '파이커' 역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엄마, 아빠들이 보여준 뜨거운 음악 열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부안을 찾아준 모든 분들과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5월 3일부터 오늘(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 8회 고창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특히 축제 이틀째인 어제(4일)에는 드넓게 펼쳐진 하전 갯벌에서 진행된 갯벌 체험과 이 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 갯벌 퍼레이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로컬엠이 제 8회 고창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순간들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늘(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3일차(4일)에 역대 최다인 7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걷고 체험하며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지난 4일, '제3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밴드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제 8회 고창하전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3일, ‘제8회 고창 하전 바지락 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 기간인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바지락 최대 생산지인 심원만(곰소만)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 8회 고창하전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제 8회 고창하전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
고향인 부안으로 돌아와 문화 예술 기획과 교육 공간 '스튜디오 유크리'를 운영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유수정 대표. 그녀의 아지트에서 나눈 이야기는 로컬 청년으로서의 삶과 귀향에 대한 진솔한 경험으로 가득했다. 유수정 대표는 인터뷰에서 "로컬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 변화를 가장 재미있게 만들어갈 수 있고, 도시보다 더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이 바로 로컬"이라고 강조했다. 귀향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유수정 대표는 "획일적인 삶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대가 오고 있다"...
형형색색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남원 지리산 운봉 바래봉 일원에서 '제29회 지리산 운봉바래봉 철쭉제'가 오는 4월 26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 남원시는 아름다운 철쭉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상의 정원에서 힐링의 기쁨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철쭉제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철쭉의 향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리산 바래봉 정상 부근은 붉게 물든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무왕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2025 익산 서동축제’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다. 1969년 마한민속제전을 모태로 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익산 서동축제는 오는 2025년 5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간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예로부터 세계를 품었던 백제왕도 익산은 국경을 초월한 서동과 선화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든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는 역사 문화의 중...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