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4 09:31
Today : 2026.07.14 (화)

서울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예술축제 '축제 봄봄'을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서울 곳곳에서 처음 선보인다.
'예술로 만나는 우리들의 모든 봄'을 주제로, 서울숲·서서울호수공원·노들섬 등 도심 명소에서 추억·가족·동심·청춘의 봄을 테마로 한 4개 행사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축제는 5월 1일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스테이지'로 시작한다.
70~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화 주제가를 메들리로 연주하는 도심 속 음악 공연으로, 아이와 함께 나온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5월 2~3일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순수예술 중심의 어린이·가족 축제 '톡톡'이 첫선을 보인다.
5m 높이의 대형 인형 '피노키오' 퍼레이드와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월 4~5일에는 노들섬이 거대한 서커스 랜드로 변신한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 2026'에서는 동춘서커스를 비롯해 전통 줄타기부터 국내외 현대 서커스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지난해 6만여 명이 다녀간 행사답게 저글링·외줄타기 체험과 아빠 얼굴 그리기 등 창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5월 6~9일에는 같은 노들섬에서 '노들노을스테이지'가 이어지며 버스킹·밴드 공연·음악 전시로 청년과 부모 세대를 아우르는 피날레를 장식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와 축제별 공식 인스타그램(@seoul_stage, @wsartedu, @ssaf.official, @nodeul_is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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